나를 알 수 있는 글들

살다 보면 여덟

머털이가 2020. 5. 2. 07:00

☞ 헤닝 만켈의 불안한 남자

- 인생이란 다음 모퉁이를 돌면 뭐가 튀어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 정말 용감한 사람이라야 남 앞에서 울 수 있더라. 아쉽게도 난 그런 용기가 없어.

 

☞ T.M. 로건의 리얼 라이즈

- 그런 말을 하는 멀이 너무 미웠던 이유는 나 역시 지난 몇 년간 그 생각을 많이 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만의 생각인 줄 알았다. 그런 비판을 할 수 있는 것도 나뿐이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