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악 칡오름 월라봉 서리오름 제지기오름
☞ 경로 : 입석동정류장 - 고살리길 - 영천악 - 칡오름 둘레길 - 칡오름 - 월라봉 - 제지기오름 - 보목포구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1번 탑승 하례환승정류창 하차(1시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보목포구(기점)에서 630번(1220 1305 1435 1515 1555 1635) 탑승, 세기아파트 하차(10분), 건너편 삼아아파트에서 281번 환승
☞ 12km, 고도 상승 350m . 순 이동시간 3시간 *트랙2 : 12.2km 고도상승 600m 순이동시간 3시간 45분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연결로가 포장로여서 흠이기는 하나 대체로 잘 정비되어 있음. 감귤박물관 공원에서 샛길로 연결되는 부분이 비코스이나 거리가 10m 남짓 정도이고 크게 문제는 안 됨. 제지기오름의 숲섬쪽 전망이 포토존이라고는 하나 아침 일찍이 아니면 역광이어서 사진에 담기가 쉽지않음. 월라봉 정상이나 북쪽 등로에서 전망이 좀 있으나 칡오름이나 영천악은 전망이 별로임.
* 영천악
- 북쪽에서 오르는 길은 다소 급경사의 계단이나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니고 남쪽으로는 완경사에 괜찮은 오름길임.
- 북쪽에서 오르면서 한라산 쪽이 숲사이로 일부 보이고, 정상 근처에 데크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으나 한라산이 보이는 정도임.
* 칡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지만 북쪽에서 오르는 길이 아짂까지는 괜찮으나 정상 가까이 갈 수록 잡초가 많이 자라서 길이 막힐 정도가 되고 있어 안타까움. 동쪽 둘레길이 정비한 지 오래 되고 잡초가 자라서 일부 계절에 따라 불편할 수 있지만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음.
- 북쪽에서 오르면 기슭에서 한라산과 고근산 영천악 등이 시원하게 보이지만 정상을 비롯 그외에는 전망이 없음.
* 월라봉
- 포제동산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음. 박물관 공원에서 샛길로 빠지는 길은 비코스로 트랙에 유의하면서 따라가면 거리도 얼마 안되고 별 문제는 없음. 표고나 위치로 볼 때 남쪽에 있는 봉우리가 월라산이며 동네에서도 그렇게 부름.바다쪽에서 보면 아주 멋짐. 그러나 월라봉으로 가는 길은 정비가 전혀 안 되어 있어 길이 하중 수준이나 가시나무가 별로 없어 그나마 다행임. 이 길을 이용, 살짝 과수원으로 진입하면 정상부 접근이 가능. 아니면 주인의 허가를 얻어서 번듯한 과수원 입구로 해서 비닐하우스 옆으로 정상으로 가면되는데 멍멍이가 지키고 있음.
- 월라봉 모습은 바다 쪽에서 보면 그럴 듯하지만, 실제 정상은 방풍림으로 막혀 특별한 볼 거리는 없음. 포제동산은 북쪽에는 오름길에 거대한 바위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한라산이 그 사이로 보임. 포제동산정상에서 감귤박물관 및 제지기오름, 지귀도 등이 조망됨.
*서리오름
- 과수원이 차지하그 있어 오름으로서 가치는 상실한 상태인데 주변길은 서리오름로라고 버젓이 살아있음. 창고 혹은 관정 옆으로 빠져기면 됨. 한라사 월라봉 등 천망은 좋음.
*제지기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나 생각보가 급경사의 계단길임. 월라봉에서 제지기오름까지 접근로가 포장로로 3km 정도나 되는 것이 이 코스의 가장 큰 단점임. 낙석으로 일시통제하다 시설 후 풀리기는 했지만 주의를 요함.
- 정상에는 제주도에서 유명한 포토존이 있어, 소나무들 사이로 숲섬 문섬 고근산 등이 조망됨. 그러나 오전 일찍이 아니면 역광이어서 생각보다 사진 찍기가 쉽지 않음. 바다쪽으로 지귀도가 보이고 북쪽으로 오르는 길에서 숲사이로 한라산이 보임.
*보목포구 자리회
- 제지기 오름 내리면 자리회로 유명한 보목 포구로 이 코스는 자리회 코스로 만든 것임.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영천악 | 277 | 97 | 영천오름 | 서쪽에 영천천이 있어서, 혹은 영천악에서 영천천이 유래했다고도 |
칡오름 | 271 | 96 | 갈악 | 칡이 많아서 |
월라봉 | 117.8 | 67 | 도라미 달암 월라산 | 박쥐(도라미)가 날개를 펼친 형상에서, 박쥐가 많이 살아서, 달이 뜨 는 모습을 바라보는 바위가 있어서, 달이 비치는 벌판같은 곳이어서 |
서리오름 | 50.1 | 15 | 사레오름 | 사레(자갈이 섞인 모레 흙)가 많아서? |
제지기오름 | 94.8 | 85 | 절오름 사악 | 절이 있었다고 해서, 절을 지키는 사람(절지기)이 있었다 하여 |
<제지기오름 포토존>
트랙1:
트랙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