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오름 원당봉 별도봉 알오름 사라봉
☞ 경로 : 삼화지구3단지 또는 자동차검사소 정류장 - 논오름 - 원당봉 - 삼양해수욕장 - 벌랑길 - 환해장성 및 별도연대 - 곤흘동 - 별도봉 - 알오름 - 사라봉 - 사라봉오거리 -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또는 인화동입구 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시내버스 이용 삼화지구3단지 또는 자동차검사소 정류장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또는 인화동입구정류장에서 시내버스 탑승
☞ 13.1km, 고도상승 450m, 순 이동시간 3시간10분
☞ 오름 및 오름길 : 시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오름 및 올레길로 오름지역 외에는 포장로임. 오름길은 논오름길이 하하나 하중 수준으로 나쁘지만 길지 않고 그외 오름길은 매우 좋음.
- 전망은 별도봉은 매우 뛰어나며, 원당봉도 괜찮은 편임. 사라봉은 바다쪽으로 주로 트여 있으며, 논오름은 전망이 거의 없음.
* 논오름
- 거리가 얼마 되지 않지만 오름길은 비코스로 하중 혹은 하상 수준으로 안 좋음. 농경지 및 파묘한 묘지를 이용해 접근함.
- 정상에서의 전망은 전혀 없고 기슭에서 화북단지가 및 원당봉이 보임.
*원당봉
- 오름길은 능선길만이 아니라 오름 둘레길도 잘 만들고 정비해서 아주 좋은데 경사나 거리가 꽤 되어 체력이 요구하는 코스임.
- 한국 불교 3대 종파(조계종, 태고종, 천태종)의 절이 한 곳에 어울려 있는 특이한 곳임. 원형 분화구로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전망도 괜찮은 편임.
*별도봉 및 알오름
- 시내에 있어 가장 많은 운동 코스로 이용되고 있는 오름으로 등산로는 당연히 잘 정비돼 있음. 바다(곤을동)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코스는 힘든 편임. 사라봉으로 가는 가운데에 조그만 동산이 알오름임.
- 전망도 바다나 한라산 모두 시원하게 뚫려 있음.
*사라봉
- 사라봉 오름길은 유감스럽게도 모두 포장로이거나 돌계단임. 야자매트를 깔거나 혹은 포장로 옆을 흙길로 정비할 수도 있는데 별 관심이 없는 듯.
- 전망은 한라산 쪽으로는 막혀 있고 시가지나 바다쪽 조망만 가능함.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원당봉 | 170.7 | 120 | 삼양봉 망오름 삼첩칠봉 | 원의 당이 있었다고 해서, 봉수대가 있던 곳이어서, 봉우리가 7개여서 |
별도봉 | 136 | 101 | 베리오름 화북봉 | 벼랑(베리는 제주어)에 이르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화북포구에서 이별의 아픔을 칼로 베어낸다는 데에서? 화북포구로 배가 드나들던 길목(도)에서, 화북에 있어서 |
알오름 | 96.2 | 21 | 난봉 | 사라봉과 별도봉 사이에서 솟아난 새끼오름이어서 |
사라봉 | 148.2 | 98 | 지는 해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고와서 | |
논오름 | 52.5 | 13 | 평안악 | 놀기 좋아서? |









<2021년 1월의 원당봉 별도봉 사라봉의 설경>






























<아래는 논오름 관련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