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지오름 돝오름 안친오름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 정류장에서 810-1번(0830, 0930) 탑승 둔지오름 하차 | 810-1번은 터미널이 아니라 터미널 정류장이며, 아침 2차례 밖에 없음 |
| 터미널에서 211, 212번 탑승 대천환승정류장에서 810-1번 환승 |
| 버스 타고 올 때 | 알진오름정류장에서 260번, 송당로터리에서 211(2)번 260번 탑승. 송당리마을에서 810-2번 탑승, 대천환승정류장에서 211(2)번, 221(2)번 환승. |
| * 버스 시간을 고려, 선택해서 탑승하면 됨. 260번은 예정보다 10분 정도 더 소요됨. |
* 13.15km, 고도 상승 400m, 순 이동 시간 3시간 40분
* 안친오름에서 둔지봉 트랙 파일 첨부함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대체로 무난한 편이나 밭을 가로질러 가야 하는 곳이 한 군데 있고, 세왓(띠밭)을 지나는 곳도 있고, 포장로도 일부 있음.
- 둔지오름 돝오름 모두 전망이 뛰어나며, 안친오름도 예쁘고 전망도 좋음.
*둔지오름
- 오름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음. 경사가 매우 급했었지만, 새로 조성된 둘레길을 이용하면 거리는 1.5km 정도 둘러가야 하지만 편백숲을 즐기면서 갈 수 있고, 경사도 완만함. 반대편으로 하산한 후 띠밭으로 이어지는데 트랙을 참고해서 찾아보면 길을 확인할 수 있으나 최근 이용을 많이 안해서 걷기에 불편함.
동남쪽 능선길도 있는데 이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지는 않으나 하상이나 중하 수준으로 걷기에 괜찮으며 거대한 굼부리를 보는 맛도 있음. 경사가 급해서 주의해야함.
돝오름 가는 길 중 임도 사이에 있는 샛길이 많이 안 좋아짐. 지속적 정비가 없으면 내년 장마 이후에는 막힐 가능성이 거의 확실.
- 사방으로 터진 전망이 매우 뛰어남. 바다 쪽으로 지미봉 우도 일출봉 조망이 가능하며, 다랑쉬 돝오름부터 한라산에서 알밤오름까지 보임.
*돝오름
- 오름을 둘러가면서 농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가다 둘레길로 접어듦. 길은 매우 양호하나 정상으로 접근하는 길이 주변의 잡초나 잡목이 자라면서 길이 좁아져 있어 갈 때마다 다듬어 주어야 함. 굼부리 둘레길은 매우 좋음. 둔지봉에서 연결로도 대체로 괜찬은 편이나 일부 트랙터길이 하상이나 중하정도로 안 좋고, 메이즈랜드 정류장 바로 직전에 밭 하나를 가로 질러가는 것이 다소 걸리기는 하지만 반대편 입구도 트여 있어, 농작물에 유의하면 큰 문제는 없음.
- 정상에서의 전망은 매우 뛰어남. 지미봉 우도 다랑쉬 용눈이 손지봉 거미오름 등이 조망되고 한라산을 비롯 체오름까지 시원하게 보임. 오름 기슭 둘레길에서도 나무 사이로 전망이 볼 만함.
*안친오름
- 오름길은 따로 있지는 않으며 목장으로 편한 대로 올라가면 됨. 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철조망이 둘러져 있고, 소를 방목하고 있으며, 출입금지 팻말도 있으나 눈치를 보면서 슬쩍. 목초를 재배하고 있어 12월에서 4월 정도 탐방이 바람직함.
- 나지막한 오름이나 오름능선과 어울어진 주변 오름 전망이 매우 예쁨.
| 구 분 | 표 고 | 비 고 | 별 칭 | 이름의 유래 |
| 둔지오름 | 282.2 | 152 | 둔지봉(악) | 말떼를 거느린 둔마의 형상에서, 평지보다 다소 높은 둔덕(둔지)가 많아서 |
| 돝오름 | 284.2 | 129 | 돗(돛)오름, 저악, 비저오름 | 돼지 모양 같아서, 비자(비저)림 곁에 있어서 |
| 안친오름 | 192 | 22 | 아진오름, 좌악 | 두 다리를 벌리고 앉은 모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