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봉 두산봉알오름 두산봉 은월봉
☞ 경로 : 종달리정류장 - 지미봉 - 올레1코스 - 두산봉 알오름 - 두산봉 - 은월봉 - 레일바이크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01번 탑승 종달리 하차(1시간 20분 소요) | |
버스 타고 올 때 | 레일바이크 정류장에서 810-2번 탑승, 대천환승정류장 211(2), 221(2)번 환승 | (2)번 버스는 교래경유 10분 정도 더 소요됨. |
☞ 13.5km, 고도 상승 510m, 순 이동시간 3시간 40분
☞ 오름 및 오름길
- 포장로가 많지만 연결로가 3km 미만이며 대로가 아니어서 그나마 괜찮음. 지미봉 두산봉알오름 및 두산봉은 오름길이 매우 좋음. 은월봉은 잡초 뿐아니라 잡목까지 자라 길 흔적이 없는 비코스 등로가 됨.
- 지미봉 두산봉 및 알오름 전망은 최고 수준이며, 은월봉도 능선에서는 전망이 괜찮은 편임.
*지미봉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지만 경사가 매우 급함. 특히 동쪽길의 경우 하산 코스로는 부적절함.
- 전망은 사방으로 탁 트인 흔치 않은 오름임. 바다 쪽으로 우도 식산봉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한라산 쪽으로도 수산봉에서부터 한라산과 다랑쉬까지 모두 훤하게 보임.
*두산봉 및 알오름
- 오름길은 상하에서 상중 수준으로 매우 좋음
- 알오름에서 전망이 특히 뛰어남. 바다 쪽으로 지미봉에서 일출봉까지 시원하게 보이고 한라산 쪽으로도 대왕산에서 지미봉까지 성산 구좌 지역 오름이 모두? 조망될 정도임. 지미봉에서 접근과정에서 보이는 은월봉 한라산 다랑쉬 아끈다랑쉬 둔지봉도 괜찮음.
*은월봉 - 오르 내림길의 경우 비코스에다 급경사로 하하에서 하상 수준으로 안 좋으며, 능선길도 흔적이 없어짐. 잡목까지 자라 길을 막고 있음. 서쪽에서 접근하는 길은 비코스에다 급경사여서 트랙에 유의하면서 따라가야 하는데 다행히도 가시나무는 많지 않은 편임. 동쪽으로 접근하는 길은 처음에 밭을 건너야 하지만 별 문제는 없음.
- 정상에서 전망은 전혀 없고 능선길로 나온 후에는 지미봉 두산봉 우도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서쪽으로 내릴 경우에는 다랑쉬와 아끈 다랑쉬의 멋을 느낄 수 있음.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지미봉 | 165.8 | 160 | 땅끝, 종달봉 | 동쪽 끝, 그래서 땅끝, 지미(地尾) |
두산봉 | 145.9 | 101 | 말미오름 각호봉 말산봉 | 땅끝(末尾)에, 그 모양이 되(말 斗)와 같아서, 말의 머리와 같아서 등 |
알오름 | 126.5 | 51 | 두산난봉 | |
은월봉 | 179.6 | 75 | 윤드리 운들오름 는달오름 운다리 능달봉 | 넓은 들에 달이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윤, 은, 운은 누운에서. 드리는 들에서? |





<지미봉>













<두산봉 알오름 및 두산봉에서>















<은월봉 가는 길 및 은월봉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