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오리 샛개오리 족은개오리 절물오름 족은절물오름 진물굼부리 거친오름
☞ 경로 : 교래리입구 정류장 - 사려니숲길입구 - 개오리오름 - 샛개오리 - 족은 개오리 - 숯모루 편백숲길 - 임도 - 절물오름 - 너나들이길 - 족은절물 - 너나들이길 - 생이소리길 - 장생의 숲길 - 진물굼부리 - 거친오름 - 거친오름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1, 212, 222, 232번 탑승 교래입구정류장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노루생태숲정류장 43번 시내버스 탑승
☞ 13km 고도상승 510m 순이동시간 4시간
* 견월교에서 접근할 때 : 트랙2 , 12.1km 고도상승 350m 순 이동시간 3시간 20분. 반대로 진행시 고도상승 590m 순이동시간 3시간반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숲 오솔길, 임도, 나무데크, 계단 비코스 등 다양하지만 일부(하상)를 제외하고는 중중에서 상하 정도로 좋은 편임.
- 전망은 절물, 거친오름은 괜찮은 편이고, 개오리와 족은절물오름은 정상에서 일부 조망이 가능하나 그외에는 전망이 없음.
- 시내에서 가깝고 교통편이 좋아 추천하고픈 코스임
* 개오리
- 사려니숲길입구에서 접근하는 코스가 쉽지는 않은 편임. 오름길 거의 전체가 상산나무길임. 오름나무(상산나무)들이 제철에는 엄청 자라나서 길을 막는 통에 제 때에 다듬어주지 않으면 금방 막힐 수 있음. 오늘 오름도 이거 다듬느라고 1시간 정도 더 걸림.
- 전망은 정상에서 한라산과 물장오리 태역장오리 등의 조망이 가능한데 중계탑에 가려서 다소 흠임.
* 샛개오리
- 개오리에서 내리는 코스는 다소 경사가 있으나 별 문제는 없고 접근 코스는 숯모르편백숲길이며, 거의 평지 코스임.
- 전망은 전혀 없으며 정상이 쉼터로 이용되고 있음.
* 족은개오리
- 절물휴양림에서 족은개오리 정상 코스는 방치하고 있어, 샛개오리에서 족은개오리, 족은개오리에서 절물 휴양림 길까지는 오름나무로 뒤덮여 있어 길이 좋은 편이 아니며 특히 탐방 때마다 하나라도 꼭 다듬어주는 수고가 필요함. 어느 열성 오름꾼이 정상에서 휴양림길까지 연결코스를 만들어 놓았는데 하상 정도이고 아직 미완성?이라 트랙을 잘 따라가야 함.
- 전망은 전혀 없음
* 절물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는데 편이상 변칙으로 트랙이 되어 있어 3번 정도 밧줄 통과를 해야하나 별 문제는 안 됨.
- 정상 및 전망대에서의 전망은 매우 뛰어나, 한라산 쪽으로는 말찻에서 물찻 궤펜이 넙거리 성널 개오리 등이 조망되며, 바다 쪽으로도 굼부리를 건너 구좌 성산 쪽 오름이 거의 조망될 만큼 좋음.
* 족은절물오름
- 너나들이길로 가다 연결되는데 여기는 휴양림에서 정비해 놓지는 않았지만 숲길로 중하 정도는 되는데 정상 주변은 하중이나 하상 정도로 나쁨. 원점회귀하지 않으면 명림로로 급경사 코스로 연결.
- 정상에서 숲 사이로 부소오름에서 물찻오름까지 조망이 가능함.
* 진물굼부리
- 장생의 숲길에서 노루생태숲으로 연결되는 길 중간에 있으며 길은 잘 정비되어 있음.
- 전망은 전혀 없음
* 거친오름 - 노루 생태 자연 관찰원으로 운영되고 있음.
- 오름길은 야자매트나 나무데크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음.
- 정상에서는 한라산 뿐 아니라 세미오름에서 바농오름 지그리 민오름 절물 개오리 등이 훤하게 조망됨. 둘레길에서도 최근에 간벌을 해놓아서 신제주쪽으로 삼의악에서 상여 광이 남조순 민오름 모두 조망되며, 4.3평화공원 안세미 밧세미 칠오름 고사리오름 등이 보임.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개오리 | 743 | 118 | 개월오름 견월악 | 가오리를 닮아서, 개가 달을 보고 짖는 모습과 같아서 |
샛개오리 | 658.3 | 58 | 세 오름 중 가운데 있어서 | |
족은개오리 | 664 | 79 | 세 오름 중 가장 끝(막내)에 있어서 | |
절물오름 | 696.9 | 147 | 사악 대나 단하악 | 절이 있었다고 해서, 대나? |
족은절물오름 | 656.7 | 120 | 족은대나 단하악소봉 | |
진물굼부리 | 573 | 25 | 진머리 장지굴 | 기다란(진) 등성이라는 의미? |
거친오름 | 618.5 | 154 | 황악 | 몸집의 크고 산세가 험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