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아오름 눈오름 어도오름
☞ 경로 : 터미널 - 귀덕3리버스정류장 - 알천아오름 - 눈오름 - 어도오름 - 봉성리사무소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 291(2)번 탑승, 귀덕3리 정류장 하차(1시간)
☞ 버스 타고 올 때 - 봉성리사무소정류장 291(2)번 탑승(대략 30분 간격). 어도오름에서 버스시간 맞추어 내려오면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좋을 듯.
☞ 11km 고도상승 280m, 순 이동시간 2시간 50분
☞ 오름 및 오름길 : 대체로 좋은 편이나 오름 외에는 모두 포장로. 눈오름이나 알천아오름의 정상 근처는 거리는 짧지만 비코스로 매우 안 좋음. 한라산이 가장 멋지게 보이는 오름들로 전망이 매우 뛰어나며, 그외 전망은 별로 없음.
*천아오름
- 천주교공동묘지 등 정상부까지 묘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동묘지 둘레길을 만들어 야자매트를 깔아 놓았음. 정상 진입로는 비코스로 5월 이후 벌초 전까지는 접근이 어려움.
- 정상에서 보이는 한라산 전망이 볼 만함. 한라산을 필두로 어승생악 노꼬메 바리메 새별, 정물 당 도너리 남송악까지 쭉 늘어선 것이 장관임. 정물 당 도너리 등도 새롭게 다가옴.
*눈오름
- 정상부까지 농경지화하여 농경지를 가로질러가야 함. 주인을 만나면 사정해야 할 듯. 정상부는 잡목과 덤불이 우거져 하하수준으로 접근이 쉽지 않음.
- 한라산이 노꼬메와 바리메를 거느려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 최고의 전망이라고 어느 오름꾼이 이야기했지만 천아오름에서 보는 것보다 못해 보임. 어도오름 과오름 고내봉도 조망됨.
*어도오름
- 오름길은 최상급 수준으로 중상에서 상하 수준임. 자연 잔디길 혹은 나무데크, 나무계단 타이어 매트 등으로 단장됨.
- 정상에서 전망은 전혀 없으나 기슭이나 굼부리로 접근하는 오름길에서 보이는 한라산 및 오름군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천아오름 | 133.6 | 49 | 초낭오름 천아악 | 초낭(참나무)가 많아서 |
눈오름 | 131.1 | 31 | 누운오름 와악 | 누워있는 모양새여서 |
어도오름 | 143.2 | 73 | 도노미 도내망 | 마을 이름으로, 길목(도)을 넘어 가는(노) 산(미-메)이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