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오름 가기

쳇망오름 가문이오름 구두리오름 (붉은오름)

머털이가 2024. 11. 22. 17:28

☞ 경로 : 붉은오름정류장 - 쳇망오름 - 가문이오름 - 구두리오름 - 붉은오름휴양림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31(2)번 탑승. 40분(50분) 소요. 붉은오름 정류장 하차
*버스 타고 올 때 - 붉은오름휴양림정류장 231(2)번 탑승
*7.4(9.2)km. 고도상승 300(400)m. 순 이동시간 2시간 반(3시간반)

*오름 및 오름길
-  상산나무 사이로 길이 난 경우가 많아 걷기에 안 좋은 편임. 오름길을 헛갈리기가 쉬우며,  타이어나 혹은 야자매트도 없는 자연 그대로의 길임. 붉은오름은 휴양림에서 잘 정비해 놓았고 전망도 뛰어남.
- 전망은 모두 없음
*쳇망오름
- 오름길은 하상에서 중하 정도로 안 좋은 편임. 게다가 오름이 크지 않음에도 길을 잃고 헤매기 쉬운 오름임. 능선에 오르고 내리는 길은 하상에서 중하 정도로 그다지 나쁘지 않으나 능선에 이른 후에 길이 뚜렷하지 않아 헛갈리는 경우가 많음. 굼부리쪽으로나 능선쪽으로 여기저기 길이 나 있어 쉽지가 않음. 가시나무가 별로 없는 것이 그나마 다행임. 능선에서 북쪽으로 내리면 새로 만든 포장로와 만나는데 이길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면 됨.
- 전망은 전혀 없음.
*가문이 오름
- 동쪽으로 오르는 길이 하중이나 하상으로 만만치 않은데 최근 표고 재배지가 들어서면서 좀더 남쪽에서 울타리를 따라 접근해야함. 삼나무를 베어 놓아 길을 막아 놓은 곳도 많고, 길 흔적도 애매한 곳이 있어 트랙에 유의하며 잘 살펴야 함. 급경사여서 오르는 것도 만만치 않음. 정상 근처부터는 오름나무(상산나무) 사이로 길이 나 있어 다닐 때 마다 나뭇가지를 다듬어야 하는데 길이 좁고 중하정도 수준임. 기슭에 간벌?하면서 길이 더 안 좋아짐.
- 전망은 전혀 없음.
*구두리 오름
- 남쪽 북쪽 접근로 및 굼부리길은 괜찮은 편이나 , 능선길은 하상이나 하중 정도임. 굼부리길을 이용하는 것이 편함. 북쪽으로 오름 내린 후 기슭에서 경마목장길이 편하나, 울타리를 넘지 않고 왼편으로 남조로로 연결되는 길이 있는데 흔적이 애매한 곳이 더러 있음.
- 전망은 없음. 전에는능선 둘레길에서 일부 조망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그 마저도가려짐.

구분표고비고별칭이름의 유래
쳇망446.655천망악체 모양으로 생겨서, 가시천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어서
가문이496.2106거믄오름 흑악숲이 우거져 검게 보인다 하여
구두리517117구두악개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쳇망오름 정상
쳇망오름 굼부리
쳇망오름 내린 후 가문이 가는 임도에서 본 구두리오름
가문이 정상
구두리오름 내린 후 경마목장
경마목장
쳇망 가문이 구두리__20200126_1137 (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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