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레오름 삼의악 소산오름 권제오름
☞경로 : 영주고등학교 정류장 - 들레오름 - 첨단과학도시첨단공원2 - 국제대 - (삼의악 둘레길) - 삼의악 - 편백숲 쉼터 - 소산오름 - 산천단 - 제주대 권제오름 - 제대아파트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시내버스 346번 탑승, 종점인 영주고등학교정류장 하차
*버스 타고 올 때 - 제대아파트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탑승
*10.3(12.1)km, 고도상승 400m, 순 이동시간 3시간(3시간 20분)
*오름 및 오름길
-들레오름을 제외하고는 모두 잘 정비되어 있음. 들레에서 삼의악, 소산에서 권제 연결길은 포장로임. 들레오름길은 중하에서 중중 정도로 일부 가시나무 등이 있지만 걸을 만은 함. 잡초가 죽은 후인 겨울철 추천.
-삼의악은 전망이 좋은 편이고, 들레오름은 숲 사이로 일부 전망이 가능하며, 소산봉과 권제오름은 전망이 전혀 없음.
*들레오름
- 오름길은 예전에는 절 옆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이제는 문인화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듯. 여기서 좀더 내려가서 올라가는데 급경사에 길이 뚜렷하게 나 있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크게 어렵지는 않음. 능선에 이르면 임도? 또는 트랙터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정상에 이름. 가시나무 등이 있지만 힘들 정도는 아님. 정상 주변은 마방목지로 이용, 철조망으로 입구를 막고 있음.
- 전망은 숲 사이로 첨단도시 등이 일부 보이나 시원한 맛은 없고 남쪽으로 내리는 곳에 이르면 한라산과 삼의악이 훤히 보임.
- 삼의악 소산봉은 모두 오름길이 잘 정비되어 있음. 삼의악에서 소산봉으로 연결되는 길 중 내창길도 있고, 목장길도 있음. 공식적으로는 사유지로 안내판에는 폐쇄된 길로 표기되어 있지만 현재까지 이용하던 길로 통행에 문제는 별로 없음. 삼의악 정상 능선둘레길을 한 바퀴 도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른편 즉 북쪽으로 둘러 가야 굼부리나 제주시 및 한라산 조망이 가능함. 들레오름에서 삼의악에 이르는 길이 생각보다 괜찮음. 도중에 아파트 옆으로 난 산책길을 이용하게 되어 포장길이 많이 줄어들어 지루하다고 느낄 즈음이면 삼의악 기슭에 도착함.
- 삼의악 전망은 괜찮음. 신제주 구제주 등 제주시가 모두 조망되며, 굼부리를 배경으로 보이는 한라산 조망도 괜찮음. 특히 정자를 개선해서 한라산 쪽으로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 한라산이 굼부리를 거쳐 훤하게 조망됨. 소산봉은 전망이 전혀 없으나 편백숲 쉼터를 이루고 있어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기슭에는 산천단이 있음.
*권제오름
- 제주대학교 구내에 있는 오름으로 숲길 산책로로 정비되어 이용되고 있는데 모든 산책로가 포장로로 되어 있어 다소 유감이기는 하지만 괜찮음.
- 전망은 전혀 없음.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들레오름 | 347.9 | 40 | 월래(하)악, 월평봉 | ? 반달 모양이어서 |
삼의악 | 574.3 | 139 | 새미오름 사모악 | 샘이 솟아나서, 사모와 비슷해서 |
소산봉 | 412.8 | 48 | 소산오름 | 호종단이 혈을 잘라 떠나는 날 밤에 갑자기 솟아나서 |
권제오름 | 297.7 | 28 | 건재, 곤재오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