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봉)단산 금산 동알오름 송악산 (셋알오름 섯알오름)
☞ 경로 : ① 덕수초등학교정류장 - 단산 - 금산 - 백조일손지지 - 동알오름 - (송악산 - 셋알오름 동굴진지 ) - 고사포진지 - 섯알오름 - 섯알오름 학살터 - 알뜨르 격납고 - 알뜨르비행장 - 하모해변 - 운진항정류장 ②산이수동정류장 - 송악산 - 동알오름 - 백조일손지지 - 금산 - 단산 - 덕수초등학교 정류장
③대정고등학교정류장 - 모슬봉 - 제주추사관 - 단산 - 대정향교 - 금산 - 사계리서동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51번 탑승, 덕수초등학교 하차(1시간 10분)
☞ 버스 타고 올 때 : 운진항에서 250번대 탑승. 사계리서동에서 251, 251-1 탑승
☞ ① 16.2(12.1)km, 고도상승 420(280)m, 순이동시간 5시간(3시간 40분) ②12km, 고도상승 420m, 순이동시간 3시간 40분 ③ 10.1km 고도상승 300m 순이동시간 3시간10분
☞ 오름 및 오름길
- 하중에서 상하 정도로 수준이 다양함. 경작지를 건너야 하는 곳도 있음. 포장로도 꽤 있지만 지루할 정도는 아님.
동알과 단산 동쪽 접근로, 금산 정상 주변은 가시나무 상동나무 잡풀 등으로 접근이 곤란할 정도(12월에서 3월 권장). 전정가위는 필수.
- 전망은 대체로 다 좋은 편임. 특히 단산과 송악산의 전망은 매우 뛰어남. 금산은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정도
* 단산
- 오름길은 하상에서 중상 정도로 좋은 편은 아님. 특히 동쪽 접근로의 경우 고사리길 처럼 잡목에 가시나무가 꽤 많음. 바위 산이라 경사가 급한 것 외에도 주의해야 하는 위험 구간도 다소 있음. 답사 때마다 다듬는 정성이 필요함. 길은 뚜렷하게 나 있음. 동봉은 바위산으로 길은 나 있으나 급경사로 위험해서 답사 포기. 답사는 가능하나 각별한 주의를 요함.
- 전망은 최고 수준임. 산방산 군산 월라봉 한라산 모슬봉 송악산 형제섬 등 주변 오름을 훤히 조망할 수 있음.
* 금산
- 오름길은 하중에서 중중 수준 정도로 좋은 편은 아니며, 말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절대 출입 금지 표시도 있음. 보리수 가시나무 등이 많아 12월에서 4월 정도 권함. 남쪽에서 재선충 작업으 최근 해 놓아서 길이 헷갈릴 수도 있으나, 능선으로 오솔길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 있고, 최근에는 목초지로 개간을 해서 더 좋아짐. 잡목이나 가시나무 등이 많고 길이 좁아 답사 때 마다 다듬는 정성이 꼭 필요함. 입구에 절대 출입금지 팻말이 있기는 하지만 하도 오래 되어서 자세히 안 보면 안 보일 정도임. 정상 남쪽이 길이 특히 안 좋으며 마지막에 농경지를 하나 건너야 하는데 농경지와 농로 사이에 배수로가 폭도 넓고 깊어서 건널 수가 없기 때문에 다리 있는 곳을 찾아 건너야 함.
- 숲 사이로 보이는 전망이 괜찮음. 단산 금산 모슬봉 형제섬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음.
*동알오름
- 사유지를 통해 가거나 아니면 좀더 셋알오름 쪽으로 가서 돌아올 수도 있는데 이길이 거의 막혀 굳이 이용하려면 12월에서 4월 정도. 오름길은 하중이나 하상 정도로 좋지 않으며 역시 답사 때 마다 가시 나무 등을 다듬어 주어야 함. 셋알로 가는 연결로가 많이 정비되어 중하 정도는 되고 여기를 지나 목장길로 해서 송악산으로 연결되는 길은 괜찮음. 금산에서 동알까지 2.5km 남짓의 포장로이지만 도중 1.5km 지점에 백조일손지지가 있어 지루함이 덜함. 그런데 도중에 농경지를 하나 지나야 하는 점이 다소 걸림. 농경지를 피하려면 500여 m쯤 더 걸어야 함.
- 동쪽으로 오르면서 보는 전망은 괜찮은데 길이 너무 안 좋음. 정상에서 나무사이로 산방산 군산 월라봉 형제섬 등 조망이 가능함.
* 송악산
- 길은 관광지이고 또한 올레길이어서 잘 정비되어 있음.
- 전망은 둘레길 정상(2021년 7월부터 개방된 송악산 동릉정상, 정상은 2027년까지 개장이 연장됨)에서 모두 매우 뛰어남.
* 셋알오름
- 올레길 및 다크투어 지역으로 길은 아주 좋음.
- 동알과 섯알 사이에 있는 오름으로 보통은 섯알오름으로 뭉뚱그려 생각하나, 368에는 제외되지만 섯알오름과 구분됨. 고사포진지와 동굴진지를 통해 알뜨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 듯함. 전망은 특별히 없고, 정상에는 일제가 만들어 놓은 고사포 진지가 하부에는 동굴진지가 있음.
* 섯알오름
- 올레길이 바뀌면서 정상의 고사포 진지가 잘 정비되어 다행.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거의 폐쇄되어 되돌아 오는 것이 좋음.
- 정상에는 역시 고사포 진지가 있고, 단산 산방산 셋알 모슬봉 조망이 가능함. 정상에서 나오면 학살터가 있음.
* 알뜨르 비행장과 격납고 - 한 번쯤은 꼭 답사해 볼 필요가 있음.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단산 | 158 | 113 | 바굼지 바구미 | 박쥐(바구미)르 닮아서, 물에 잠겼을 때 바구니(바굼지) 처럼 보여서 |
금산 | 63.5 | 34 | 거문고 처럼 길어서경로 | |
동알오름 | 45(49.3) | 30 | 동란봉 | 송악산의 알오름으로 동쪽에 있어서 |
송악산 | 104 | 99 | 절울이 | 소나무가 많아서, 절(파도의 제주어)이 오름 절벽에 부딪혀 운다고(울린다고) 하여, |
섯알오름 | 40.7 | 21 | 서란봉 | 송악산의 알오름으로 서쪽에 있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