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 조릿대길(절물길) - 장생의 숲길 - 숯모루편백숲길

머털이가 2024. 5. 25. 22:44

☞ 경로 : 5.16도로 교래입구정류장 - (조릿대길) : 사려니숲길안내소 - 주차장입구 - 민오름 입구 - 절물 휴양림정류장 - 절물매표소 - 장생의 숲길 - 숯모루편백숲길 - 편백숲쉼터 - 샛개오리 - 휴양림 생태숲 분기점 - 생태숲 안내소 - 한라생태숲 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1번 탑승, 교래입구정류장 하차(35분 소요).  또는 212, 222, 232번 탑승 사려니입구 정류장 하차(배차간격이 다소 긺) 
☞ 버스 타고 올 때 : 한라생태숲 정류장에서 281번, 212, 222, 232번 탑승. 
☞ 11.2km  고도상승 220m(240)  순 이동시간 3시간 10분(3시간20)  *(   )은 반대로 진행할 경우
☞ 둘레길 특징 : 모든 길이 숲길로 잘 정비되어 있음. 장생의 숲길과 숯모루편백숲길은 절물휴양림과 한라생태숲 만든 길임. 조릿대길(절물길)은 거의 야자매트가 깔려 있고, 코로나 시대에 맞게? 왕복 2차선으로 되어 있는 곳도 많음. 오르내림이 좀 있기는 하지만 힘들 정도의 급경사는 없으며 위험 구간도 없음. 조릿대길 끝부분에 민오름주차장 쪽은 농장으로  막혀있어 그냥 포장로로 나가서 절물휴양림으로 가야 함.
절물휴양림 입장 시에는 제주시민 외에는 1천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한라생태숲은 없음. 사려니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시에는 바로 조릿대길로 연결되어 거리가 1.2km 정도 짧아지는데 배차 간격이 다소 긴편임. 
 숲(잡목, 삼나무, 편백숲) 외에 특별한 볼거리는 없는 편이고, 사려니 숲길 입구와 절물 휴양림 한라생태숲 모두 쉼터 등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도중에 편백숲도 괜찮아서 힐링코스 겸해서 이용하면 좋음. 급경사라 힘들기는 하지만 민오름을 오르면 사방을 훤히 조망할 수 있음.(40분 추가소요)

5.16도로 교래입구정류장
정류장에서 조릿대길로 가는 숲길도 이렇게 다듬어져 있어 괜찮다.
사려니숲길 탐방안내소. 여기서 사려니숲길과 조릿대길이 연결된다
조릿대길 입구
조릿대길의 유일한 쉼터
조릿대길에는 한라산 둘레길 리본이 가끔 있기는 하지만 거의 없다. 
민오름길 표시가 나 있는 곳으로 들어서야 가끔 리본이 달려 있다.
민오름 앞에는 예전에 만든 나무 데크길로 되어 있다.
나무데크에서 주차장으로 빠지는 길이 좀 좁다. 데크를 따라 포장로로 나가 절물휴양림으로 갈 수도 있다.
민오름 주차장으로 빠져 나온다.
이길은 이 입구 외에는 한라생태숲까지 따로 한라산둘레길 표지가 없다.
도중에 노루생태관찰원으로 연결되는 길이다
바로 직진하면 장생의 숲길이고, 오른편으로 가야 숯모루편백숲길 한라생태숲으로 이어진다
편백숲 쉼터를 지나는데 오른편으로 족은개오리 기슭에 편백숲산책로를 추가로 만들어 놓고 있다. 
편백숲 쉼터로 여름에는 그 많은 평상들이 꽉 차서 자리 차지하기가 힘들다
샛개오리 정상도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데 전망은 없다
한라생태숲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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