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오름 영아리 (고배기동산, 행기소)
☞ 경로 : 영실입구 정류장 - 임도 - 숲길(돌오름길) - 돌오름 - 숲길 - 임도(nb둘레길) - 영아리 - 영아리늪지 - 목장 - 고배기동산 - 광평리정류장 - 행기소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40번 탑승 영실입구 정류장 하차(1시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광평리정류장 752-1, 752-2 탑승(1232 1248 1452 1518 1542 1551 1657 1723 1807 1816 1922 1948 1957), 동광환승정류장 또는 상창보건지소에서(10분 정도 소요) 환승(282번 또는 250번대)
☞ 13km, 고도상승 250(750)m 순이동시간 3시간 50분(4시간 반). ( )은 반대로 진행할 경우.
☞ 오름 및 오름길 : 임도 및 돌오름길, 조릿대 숲길로 구성되어 있고, 하상에서 중상 정도이다. 내림길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다. 돌오름에서 한라산 쪽 전망이 일부 있으나 숲으로 가려 시원한 맛은 없고, 영아리 전망은 매우 뛰어나며, 광평리 정류장 가는 길에서 주변 오름을 조망할 수도 있다.
* 돌오름
- 오름길은 대체로 좁은 편임. 길 상태는 대부분 흙길이어서 괜찮은 편이기는 하나 정상 근처에는 길이 좁은데다 잡목이 우거져 불편함. 임도에서 연결로도 조릿대길로 중하 정도임.
- 돌오름이라고는 하나 돌이 특별하지는 않음. 정상 근처에서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지만 그외에는 전혀 전망이 없음.
*영아리오름
- 길 상태는 잘 정비되어 있으나 장마철이 지나면서 상태가 나빠져 하상에서 중중 정도. 잡목 잡풀 가시나무 등이 있어 갈 때마다 다듬을 필요가 있음. 습지에서 영아리 능선에 올라 정상을 거쳐 가는 능선길이 길도 좁고 나무 등이 막아서는 경우가 많고, 습지에서 남쪽 정상까지의 길도 안 좋은 편임. 돌오름에서 영아리로 이어지는 길은 조릿대길도 있지만 정체 불명의 돌길을 따라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다소 걷기에 불편하며 여기를 지나면 삼나무 숲 임도로 이어져 꽤 괜찮음. 한바퀴 돌고 나와 임도로 진행하는 것이 좋음.
- 남쪽 정상 주변의 경우는 전망이 최고 수준임. 당산봉에서 폭낭오름까지 조망되며, 한라산 쪽의 전망도 노로오름에서 시작하여 거린사슴 녹하지악 모라이오름 우보름까지 보임. 남쪽정상에서 늪지대로 가는 도중에 있는 전망터에서는 바다 쪽으로 군산에서 병악까지 보임. 영아리오름 정상은 잡목으로 덮여 있어 삼각점만 있으며 전망이 전혀 없음. 능선 둘레길에서 일부 조망이 가능한 곳도 있음.
* 고배기동산과 행기소 - 고배기동산은 광평리정류장 직전 동산으로 삼나무숲과 자연림을 이용해 600 여m의 숲길과 쉼터를 조성해 놓아서 버스기다리면서 쉬는데 제격이다. 행기소 역시 정류소 서쪽 하천 창고천에 있는 소인데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 않아 아쉬움.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돌오름 | 865.8 | 72 | 석악 | 돌이 많아서, 한 바퀴 돌 수 있어서 |
영아리 | 693 | 93 | 용와이악 | 용의 누운 형세인 용와이가 와전되어서, 신령스러운 산이란 의미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