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숲길) 시오름 호근산책로 (치유의 숲)
☞ 경로 : 치유의숲 정류장 - 추억의 숲길 입구 - 연자골 - 사농바치터 - 한라산둘레길 - 편백숲쉼터 - 한라산둘레길 - 추억의 숲길 - (폐)임도? - 치유의 숲(오고생이 - 벤조롱 - 하늘바라기 - 놀멍 - 시오름 - 놀멍 - 가베또롱) - 호근산책로 - 호근산책로 입구(산록남로) - 치유의숲 정류장
- 2트랙 : (폐)임도 - 치유의 숲 경계 - 숨비소리치유이 숲길 - 가베또롱치유의 숲길 - 쉬멍치유의 숲길 - 힐링센터 치유의 샘 - 엄부랑숲길 - 오고생이 치유의 숲길 - 가멍숲길 - 치유의숲 정류장 (가베또롱치유의 숲길 도중에 엄부랑숲길로 빠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 엄부랑숲길은 추천코스임)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1번 탑승, 청소년문화회관(1시간 15분) 하차, 625번 환승 치유의 숲 하차(40분, 3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치유의 숲에서 625번 탑승(0946 1116, 1331, 1453) 네 차례만 있음)
* 버스 이용이 불편함. 0946에 도착하는 첫차를 타고 1453 막차를 이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각수바위를 포함하는 코스로 변경하는 것을 권함.(https://blog.daum.net/busormorme/298)
☞ 10.5km, 고도상승 500m 순이동시간 3시간 40분
☞ 오름 및 오름길 : 추억의 숲길은 처음 연자골까지 1km 남짓은 숲길이지만 길이 좁고 숲이 짙어 좀 답답한 편. 여기를 조금 지나면 다소 숨통이 트여서 괜찮음. 갈림길 이후에는 편백숲까지 임도에 준할 만큼 길이 넓어서 좋음. 길은 하상에서 중중 정도로 길상태는 걸을 만은 하나 그리 좋은 편은 아님. 한라산 둘레길과 1km 정도 겹치는데 여기도 돌길이 많은 편이고, 둘레길에서 내려가는 추억의 숲길도 숲은 괜찮아도 길은 주로 흙과 돌이 어우러진 길임. 갈림길에서 치유의 숲으로 연결되는 폐임도?도 대체로 안 좋은 편이며 특히 걷기에 불편한 돌길도 섞여 있음. 치유의 숲길은 거의 모든 구간이 야자 매트 혹은 나무 계단 등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특히 돌길에도 야자매트를 덮어 놓아서 걷기에 불편한 곳의 거의 없음. 숲은 잡목숲, 편백숲, 삼나무숲 등 다양하며 모자를 쓰지 않아도 됨. 멧돼지 출몰이 잦은 지역으로 멧돼지 흔적이 많이 보임.
- 추억의 숲길이지만 그렇게 추억할 만한 꺼리가 많은 것 같지는 않음. 연자골 밭담 통시 사농바치터 등이 있으나 그저 그렇고, 오히려 추억의 숲길을 따라가는 소하천의 용암대지?가 잘 발달되어 있어 신기할 정도임. 편백숲이나 삼나무 숲 등은 괜찮음. 시오름 북쪽 정상에 새로 데크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서 날씨자 좋으면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게 해 놓았음.
- 추억의 숲길 혹은 호근산책로를 이용하면 치유의 숲을 예약하지 않고도 탐방이 가능함.












































(아래는 엄부랑숲길의 삼나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