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21코스

☞ 경로 : 제주해녀박물관 - 숨비소리길 - 낯물밭길 - 별방진 - 해맞이해안로(하도해안길) - 토끼섬 - 하도해수욕장 - 철새도래지 - 지미봉 - 종달항 - 종달해안도로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01번 탑승 제주해녀박물관입구 하차(1시간 3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종달초등학교에서 201번 탑승

☞ 10.55km 고도상승 250m 순 이동시간 2시간 40분 *하도어촌체험코스가 제외된 것임.

☞ 특징 : 해녀박물관을 지나 숨비소리길 농로를 거쳐 별방진까지는 다소 지루할 수 있으나, 하도해안길부터는 길은 포장로로 이어지지만 여우섬도 보이고, 토끼섬과 우도를 배경으로 한 해변의 모습이 괜찮다. 하도해수욕장과 철새도래지를 지나면서는 우도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바다 뿐 아니라 지미봉과 그 주변의 오름군락까지 볼 수 있어 꽤 좋다. 토끼섬 지난 후 올레홈페이지에는 하도어촌체험마을을 거치도록 되어 있으나, 올레길 표시가 (만조시)우회로로 되어 있어 첨부한 파일트랙도 이에 따른 것임.  농로사이에 비포장 올레길도 더러 있고, 지미봉 경사가 만만치가 않아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다소 많이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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