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제주올레 6코스

머털이가 2022. 1. 8. 21:06

☞ 경로 : 쇠소깎다리 - 쇠소깍 - 소금막 - 제지기오름 - 보목해안 - 구두미포구 - 검은여 - 소정방 - 정방폭포 - 이중섭미술관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올레센터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1번 탑승 하례환승정류장 하차(1시간 소요), 하례2리입구 정류장에서 623(4)번 환승 용운사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평생학습관정류장에서 281번 탑승

☞ 11.65km  고도상승 290m  순 이동시간 3시간

☞ 특징 : 조금 과장하면 지루할 틈이 없는 올레길이다. 계곡 해변 오름 폭포 오름길에 이중섭거리까지, 게다가 해변길이 특히 걷기에 좋아 더 이상 포장할 말이 없다. 그냥 걸어 보면 됨. 제지기오름 일부가 무너져 통제되었는데 이제 안전 장치가 되어 다시 개방되었는데 아직도 조심해야 할 듯. 

쇠소깍 뱃놀이
쇠소깍 해변
쇠소깍에서 제지기 가면서 돌아본 해변, 저기 예촌망이 보인다.
게우지코지에서 돌아본 해변
섭(숲)섬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 오르면서 본 전망. 한라산에서 표선 매오름까지 동쪽 오름들 조망이 가능하다
제지기오름 포토존에서 숲섬
제지기오름 포토존에서
제지기오름 정상
6코스의 특징이 해변 포장로도 반은 숲길이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것
숲섬 주변 해변길에서 검은여까지 올레길이 대부분 이렇게 좋다
구두미포구 전망대. 여기서 느낀 게 볼거리가 부족하면 전망대라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면 어떨까 하는 거.
왼편이 구두미 포구
문섬 범섬 새섬과 삼매봉. 6코스를 빼어나게 하는 것이 쇠소깍을 지나면 제지기 숲섬 문섬 범섬 새섬 등으로 꾸며지는 해변 경관이다. 
소천지. 해변 바위들도 어떻게 멋질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멀리서 보면 평범한 바위들의 모임인데.
백년초(선인장)이 진짜 크다. 아래는 선인정 꽃
검은여 주변인데 멋지다.
소정방. 놓치지 말고 꼭 들르도록
소정방 주변 해안경관도 빼어난데 카메라에 담기가 어렵다. 특히 서쪽 해안.
여기가 중간스탬프
정방폭포는 입구에서가 더 멋지고 아래에서 보면 장대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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