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제주올레 10코스

머털이가 2023. 2. 23. 23:09

☞ 경로 : 화순금모래해변 - 썩은다리 - 소금막 해변 - 용머리 - 사계해변 - 송악산 둘레길 - 셋알오름 고사포진지 - 섯알오름 학살터 - 알뜨르 격납고 - 알뜨르 비행장 - 하모해변 - 농로 - 하모체육공원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51번 탑승, 화순환승(안덕농협)정류장 하차. 또는 282번 탑승 창천리 하차, 창천초등학교정류장에서 752-2번 환승 화순금모래해변 정류장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하모체육공원정류장에서 250번대 버스 탑승
☞ 16km  고도상승290m  순이동시간 4시간
☞ 특징 : 사계해변길이 다소 길어 지루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올레길은 좋은 편이다. 생각보다 포장로가 많지 않고 특히 송악산 내리는 데에서 시작하여 하모해수욕장까지는 거의 흙길이다. 산방산 형제섬 송악산 단산 모슬봉 한라산이 연출하는 전망이 매우 뛰어나다. 가파도와 마라도는 기대보다는 보잘 것이 없다. 너무 평지 같은 섬이어서 수평선과 거의 맞닿아서 상상했던 섬 모양에 훨씬 못미친다. 용머리해변은 유료 입장이지만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니 꼭 둘러보도록하고, 송악산 동봉이 개방되었는데 다소 힘들어도 거쳐갈 만하다. 셋알에서 섯알가는 코스가 바뀌어 섯알정상의 고사포진지도 볼 수있다.

섯알오름 직전에 분홍색이 기존코스이고 바뀐 새코스가 파란색이다.

화순금모래해변. 저 멀리 박수기정과 화력발전소가 보인다
썩은다리에서 본 한라산과 월라봉
월라봉괄 박수기정
소금막 용암 해변. 송악산 용머리가 보인다
소금막 용암 해변 꽤 멋있다
용머리에서
용머리 둘레길 입구에서 본 형제섬
용머리 둘레길 바위. 마치 인물상 같다
용머리둘레길에서 본 산방산
산방산 쪽에서 보면 단산이 박쥐모양이다. 그래서 바굼지오름
사계해번 가는 길에서 본 모슬봉과 단산

<아래는 사계해변에서 보이는 풍경들>

 
<아래는 송악산 둘레길에서>

마라도와 가파도. 그냥 평지이다. 해일이라도 일면 사라질 듯.

 

셋알오름 고사포진지
섯알오름 가는 농로에서
섯알오름 학살터
알뜨르 격납고
이 잔디밭이 알뜨르비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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