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 수 있는 글들

살다 보면 - 마흔하나

머털이가 2023. 4. 11. 21:37

조안 해리스의 젠틀맨 플레이어

규칙이란 언제라도 깨질 수 있는 것이다. 다른 모든 범죄와 마찬가지로 무단침입 역시 보는 사람이 없으면 벌을 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스티븐 킹의 11/22/63

사람들은 누구나 나쁜 습관을 고수하는 핑계가 있기 마련이 잖아, 안 그래?

 

데이비드 발다치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맞아요, 아이들은 모든 걸 더 좋게 만들지만 더 힘들게도 만드니까."

 

넬레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한번 깨진 건 깨진 거예요. 다시 붙인다고 해도 원래 처럼 되지는 않아요.

 

조세핀 레이의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자기가 케빈의 의견을 원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정말 원한 것은 자기 의견에 케빈이 동의해 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