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봉알오름 당산봉 수월봉 녹남봉
☞ 경로 : 용수리충혼묘지정류장 - 절부암 - 생이기정 - 알오름 - 당산봉 - 자구내포구 - 수월봉 - 한장동 - 고산평야 - 신도3리 - 신도1리 - 녹남봉 - 신도1리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02번 탑승, 용수리충혼묘지 정류장 하차 1시간 35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신도1리정류장에서 202번 탑승, 하모2리정류장에서 251번 환승(또는 해병정류장에서 252, 253, 255번 환승)
☞ 13.1(12)km 고도상승 310(320)m 순이동시간 3시간 20분(3시간 10분)
☞ 오름 및 오름길 : 포장로가 2/3 정도 되며, 올레코스와 겹쳐 오름길 역시 잘 정비되어 있으나, 알오름과 당산봉 길이 다소 잡초가 무성할 수 있으나 걱정할 정도는 아님. 수월봉 당산봉 녹남봉 모두 전망이 매우 빼어남. 알오름에서 비양도에서 저지오름까지 조망이 가능함. 가장 대중 교통편이 불편한(먼) 곳임. * 참고로 엉알길은 제주 특유의 바다 돌길인데 다소 걷기에 부담되기는 하지만 크게 위험하지는 않으나 넘어지는 경우 다칠 가능성이 많음. 해녀의 집으로 나오는 출구에는 통제 구역 표시가 있는데 지진과 관련해 낙석의 위험이 많아서인 듯. 간조 2시간 전부터 간조시까지면 괜찮을 것 같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삼가는 것이 좋을 듯. 절부암 및 해안길이 낙석위험으로 통제되고 있음.
*당산봉
- 올레코스 또는 지질 트레킹 코스와 겹쳐서 길은 잘 정비되어 있음.
- 생이기정 해안 절벽길이 차귀도를 배경으로 한 바다 풍경이 아주 좋으며 정상 능선에서도 사방으로 전망이 훤히 트이고, 제주도 최대 평야지대를 배경으로 한 한라산 및 산방산 모슬봉 등 전경도 좋음. 정상에는 새로 2층의 전망대를 마련해 놓아 차귀도 조망이 가능함.
*알오름
- 특별히 관심이 없으면 탐방하지 않는 코스이나 길이 그리 나쁘지 않고, 길지도 않음.
- 정상에서는 한라산 쪽으로 전망이 트여서 비양도로부터 저지오름까지 조망이 가능함.
*수월봉
- 수월봉은 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빼어난 조망을 갖고 있음. 자구내포구까지 지질 트레킹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도 있음.
-당산봉에서 수월봉에 이르는 바닷길이 지질 트레킹 코스임. 단 포장로라는 것이 다소 흠임. 한장동에서 녹남동 가는 길이 고산평야를 거치면서 사방이 훤히 트여서 시원한 맛이 괜찮기는 하나 좀 길어서 지루할 수도 있음.
*녹남봉
- 올레길이 지나는 곳이기도 하지만 마을에서 잘 다듬어 놓아서 길은 좋음.
- 정상에 새로 전망대를 세워 전망이 매우 뛰어나며, 한라산을 두고 느지리에서 보로미까지 시원하게 보임. 굼부리를 잘 꾸며 놓음. 그전에 그런대로 멋있었던 대나무 원두막은 철거되어 아쉬움.
구분 | 표고 | 비고 | 별명 | 이름의 유래 |
당산봉 | 148 | 118 | 당오름 차귀오름 | 예전에 당이 있었던데에서. 호종단이 제주의 지맥을 끊고 돌아가는데 한라산신이 이를 막았다는 데에서 차귀악. |
알오름 | 83 | 53 | 당알오름 | |
수월봉 | 78 | 73 | 노꼬물오름 물노리오름 고산 | 기슭의 노꼬물에서, 벼랑에서 물이 떨어져 내려서 물노리, 물위에 뜬 달과 같고, 석양에 비친 반달과 같다고 하여.수월이와 노꼬 오누이의 애틋한 전설. |
녹남봉 | 100.4 | 50 | 장목악 농남봉 | 녹나무가 많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