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오름 꾀꼬리오름 대천이 방애오름 족은방애오름 (돔베오름 또는 까끄레기오름 또는 민오름)
☞ 경로 : 세미오름정류장 - 세미오름 - 꾀꼬리오름 - 대천이 - 목장길 - 방애오름 - 족은방애오름 - 교래분교정류장 ( - 돔베오름 - 교래사거리정류장) (- 까끄레기오름 - 까끄레기오름정류장) (민오름-우진교차로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제주터미널 211(221)번 탑승 세미오름정류장 하차(3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교래분교정류장212번 탑승 ( 교래사거리정류장212 232 또는 서쪽에서 231번 탑승), (까끄레기오름정류장 212번 탑승)
☞ 10.9(13.2)(14.8)(13.5)km 상승고도 400(450)(440)(560)m 순 이동시간 3시간 반(4시간)(4시간반)(4시간 10분)
☞ 오름 및 오름길 특징
- 오름길은 하중(꾀꼬리 돔베 일부)에서 상중까지 차이가 심함. 1년쯤 다듬지 않은 채 방치되면 하하 수준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수 있음.
- 전망은 좋은 편은 아니며 숲사이로 조금씩 조망이 가능한 정도임.
- 트랙 1과 트랙 2와 트랙3이 다소 다름. 트랙 2와 3을 추천함.
*세미오름
- 오름길은 매우 좋음. 능선길은 야자 매트 등을 깔아 놓고 있지만, 둘레길은 자연 흙 상태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음. 나무뿌리나 돌멩이도 거의 없고, 관리도 제때에 하는 것 같음. 한 바퀴 돌 만한 가치가 충분함. 북쪽에서 오르는 길이 경사가 매우 급함.
- 전망은 산불 감시 초소가 있음에도 바다 쪽으로 터져 있어 뛰어나지는 않음. 서우봉에서 알바매기까지 조망 가능. 능선길 일부에서 꾀꼬리오름 민오름 웃바매기 등이 보이는 곳도 있음.
*꾀꼬리오름
- 굼부리에서 올라가는 길을 어느 열성 오름꾼이 다듬어놓아 중하정도로 걸을 만함. 그러나 잡목과 가시덩굴 사이로 만든 길이라 제때에 정비하지 않으면 하하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찾기도 어려울 수 있어 갈 때마다 다듬는 정성이 꼭 필요함. 정상 능선에서 기존의 내림길은 비교적 좋은 편이나 경사가 급함. 남쪽으로 내리는 입구의 가시덤부를 대대적으로 뚫어 놓음.
- 전망은 전혀 없음.
*대천이오름
- 도로에서 접근로가 지금은 잘 정비되어 있으나 제때 정비하지 않으면 하하 수준이 될 수도 있음. 도랑을 건너 기슭부터는 잡목 숲 사이로 길이 나 있지만 중하 정도는 되어 걸을 만함. 정상에서 직진하는 길이 정비되어 비코스로 내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음. 정상에서 우회전해서 내려가는 비코스는 급경사이기는 해도 걸을 만함.
- 전망은 전혀 없음.
*방애오름
- 대천이 내린 후 목장길로 연결되는데 중하 정도 수준으로 괜찮은 편이나 민오름 기슭길을 따라가서 마지막에 목장으로 건너 가는 것이 더 나음. 목장길이 끝나면 숲길로 이어지는데 중중에서 중하 정도는 되며 정상 근처에 오면 야자매트가 깔려 있음. 목장길에서 방애오름 능선길로 접어드는 입구를 잘 찾아야 하며, 숲길 일부는 뚜렷하지 않은 곳도 있음. 목초가 크지 않으면 거대한 목초목장 굼부리로 가는 것도 괜찮음.
- 숲길에서 지그리 민오름 개오리가 조망되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구두리에서 개오리까지 보이는 곳도 있지만 정상에서 전망은 전혀 없음.
*족은방애오름
- 오름길은 중중정도로 좋음.
- 정상에서 전망은 없으나 내려온 후 기슭에서 한라산 쪽 전망은 매우 뛰어남.
*돔베오름
- 오름길은 하중에서 하상 정도로 안 좋으며, 기도원으로 들어간 후 입구를 잘 찾아야 함.
- 정상은 가 본다는 의미외에는 볼 것이 없으며, 굼부리 능선을 한 바퀴 돌 수도 있으나 길이 매우 안 좋음. 굼부리를 구경하고 한라산을 바라보는 맛 정도로 만족하면 좋을 듯.
*까끄레기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지만, 저근로 중 ㄹ1.5km정도가 포장로인데 과속차량은 많고 인도는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불편함.
- 전망은 능선에서 산굼부리 쪽 전망이 뛰어나며 산화경방초소에서 부대 부소악 및 거문오름이 조망됨.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족은방애 | 437.5 | 28 | 소아악 | 방아오름 옆에 있어서 작은 방아 |
방애 | 453.4 | 48 | 아악 | 오름의 모양이 방아와 같다고 |
대천이 | 447 | 67 | 대천악 | 사람의 이름에서? |
꾀꼬리 | 428.3 | 58 | 원오름 것구리오름 앵악 보문악 | 예전에 院이 있었다고, 꾀꼬리가 많이 살았다고, 한라산을 향해 거꾸로 앉았다고, 보문祠가 있어서, 거꾸로가 꾀꼬리로 바뀌었다고? |
새미오름 | 421 | 126 | 천미악 | 북동쪽 기슭에 샘이 있어서, 한자 표기로 천미악 |
돔베오름 | 466 | 36 | 돔바름 정오름 | 돔베와 비슷, 줄어든 표기가 돔바름. 丁자 모양이어서 |
까끄레기오름 | 429 | 49 | 고끄레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