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봉 통오름 유건에 (나시리 모구리알오름) 모구리오름 (영주산)
☞ 경로 : 일출랜드입구 정류장 - 독자봉 - 통오름 - 농로 - 유건에 - (나시리) - (모구리알오름) - 모구리오름 - 모구리야영장정류장 (또는영주산 - 성읍1리정류장)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불편함.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21, 222번 탑승 성읍 신문화마을 하차(50분~ 1시간 소요), 722-2번 환승 일출랜드 입구정류장 하차(8분) 또는 722-1번 환승 독자봉정류장(20분 소요)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모구리야영장 정류장에서 721-3번 호출 탑승, 신문화마을정류장에서 221(2)번 환승
☞ 13.9(19)km, 고도상승 430(580)m, 순이동시간 3시간 30분(5시간). ( )은 영주산을 포함할 경우
☞ 오름 및 오름길 특징 : 오름 연결로가 포장로이기는 하지만 오름길이 매우 좋으며, 모구리알오름의 경우 비코스적 성격임에도 중하 정도로 괜찮 편임.
- 영주산과 통오름은 전망이 뛰어난 편이고, 유건에는 마로에서 숲사이로 보이는 전망이 꽤 좋음. 모구리와 독자봉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모구리 알오름은 전망이 전혀 없음. 나시리 전망이 매우 뛰어나지만 답사하려면 몰래 비코스로 올라서 내려야 하는 게 문제임.
*독자봉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고, 둘레길도 만들어져 있어 버스 시간표를 감안해서 둘레길(1.6km, 20소요) 답사 여부를 정하면 좋을 듯.
- 전망은 숲 사이로 일부 보이는 정도임. 봉수대가 주변을 가지치기해서 거세오름에서 한라산까지 보이며, 전망대에서는 바다쪽으로 성산 일출봉 주변 조망이 가능함.
*통오름
- 오름길은 상상 수준(자연 잔디)으로 매우 좋음. 굼부리로 접근하는 과정에 농지를 지나 도랑을 건너는데 삼나무 다리가 있고 여기서 남쪽 정상까지는 길이 다소 안 좋은 편임
- 서쪽 정상 전망은 시원하게 한라산을 중심으로 오름군락을 조망할 수 있음. 정상 쪽에서 전망은 숲사이로 보이는 정도임.
*모구리 알오름
- 오름길은 비코스임에도 좋은 편으로 중하에서 중중정도는 되며 트랙에 유의해서 따라가면 됨.
- 전망은 전혀 없음
*유건에오름
- 마로용으로 둘레길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데 길이 매우 좋으며 정상 능선길도 아주 좋음.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해서 오르면 됨.
- 산불감시초소가 있어 바다쪽으로 전망이 트여서 제석오름 달산봉에서 토산봉까지 보이기는 하나 볼거리가 별로 없음. 서쪽 마로를 따라가면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전망이 괜찮음.
*나시리오름
- 승마장에서 atv와 마로로 이용하면서 출입을 막고 있어 아쉬움. 승마장 못미쳐서 묘지 근처로 군데군데 가시덩굴도 있는 비코스지만 하중 정도로 몰래 답사는 가능함.
- 낮은 오름임에도 사방이 훤히 뚫려있어 전망은 매우 뛰어나며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 쪽 전망은 매우 훌륭함
*모구리오름
- 모구리야영장에서 이용하고 관리하고 있어 오름길은 상하에서 상상 수준까지 매우 좋으며 군데군데 쉼터도 있음.
- 정상에서 간벌을 해서 시원하게 오름 군락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바다쪽으로도 조망이 가능하게 만듦. 기슭에서 영주산과 한라산 쪽 전망은 뛰어남.
* 영주산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나 내림길이 등산로가 지그재그로 만들었음에도 꽤 경사가 급한 편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오름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사방이 훤히 트였고 빼어난 조망을 보여줌.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독자봉 | 159.3 | 79 | 망오름 사자봉 |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로워 보여서, 봉수대가 있어서 |
통오름 | 143.1 | 43 | 통악 | 통과 같이 생겼다 해서 |
유건에 | 190.2 | 75 | 이기네오름 | 선비들이 쓰는 두건과 비슷하다고 해서 |
나시리 | 164 | 29 | 螺施악 | 소라 고동같이 생겼다 해서? |
모구리 | 232 | 82 | 母狗악 | 어미개가 새끼를 안은 모양과 같다고 해서 |
모구리 알오름 | 202.6 | 18 | 개동산 젯그린동산 | 어미 젖을 그리는 강아지 모양과 같다고 해서 |
영주산 | 326.4 | 176 | 영모루 | 신선이 살아서 신령스럽다 하여 |































독자봉











독자봉 둘레길에서 본 전망


독자봉 전망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