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제비 민오름 대천이 꾀꼬리오름 세미오름
☞ 경로 : 선흘2리입구정류장 - 우진제비오름 - 민오름 - 대천이 - 꾀꼬리오름 - 세미오름 - 세미마을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제주터미널 211 221(2)번 탑승 선흘2리입구정류장 하차(35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세미마을정류장에서211 221(2)번 탑승
☞ 12.5km 상승고도 600m 순 이동시간 3시간 50분
☞ 오름 및 오름길 특징 - 오름길은 급경사가 많기는 하지만 중하에서 상중까지 괜찮은데 1년쯤 다듬지 않은 채 방치되면 계절에 따라 꾀꼬리 대천이는 하중 수준으로까지도 떨어질 수 있음. 포장로도 5km 정도.
- 전망은 민오름은 전정을 해서 좋은 편이지만 나머지 오름은 숲사이로 조금씩 조망이 가능한 정도임.
*세미오름
- 오름길은 매우 좋음. 능선길은 야자 매트 등을 깔아 놓고 있지만, 이제 거의 자연 상태의 흙길이 되었고, 둘레길은 자연 흙 상태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음. 나무뿌리나 돌멩이도 거의 없고, 관리도 제때에 하는 것 같음. 한 바퀴 돌 만한 가치가 충분하며, 요즘 유행하는 맨발 걷기도 가능할 정도임. 북쪽에서 오르는 길이 경사가 매우 급함.
- 전망은 정상에 나무가 많이 자라 전망을 가리고 있으며 산불 감시 초소도 폐쇄된 것 같음. 능선길 일부에서 꾀꼬리오름 민오름 부대악 거문오름 등이 조망됨.
*꾀꼬리오름
- 북쪽에서 비코스의 오름길 경사가 매우 급하고, 정상 직전에 가시나무기 있어 입구를 잘 맞추어 기야함. 정상 능선에서 기존의 내림길은 비교적 좋은 편이나 경사가 급한 편임.
- 전망은 전혀 없는데 일부 전지를 해서 세미오름 쪽으로 조망이 가능함.
*대천이오름
- 기슭에 철조망을 기어서 건너야 함. 오름길은 상산나무길로 불편할 수 있음. 도로 접근로가 지금은 잘 정비되어 있으나 제때 정비하지 않으면 하하 수준이 될 수도 있음.
- 전망은 전혀 없음.
*민오름
- 최근에 대대적으로 전지 간벌을 하면서 정비가 되어 중하에서 중중 정도로 괜찮은 편이나 장마철 이후에는 나빠질 가능성이 다분함. 고맙게도 경방초소 근무하는 분이 길을 다듬는데 열성임.
- 전망은 북쪽을 시원하게 전지해 놓아 전망이 괜찮아졌고, 거문오름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음.
* 우진제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는데 정상 지나 바로 삼나무숲 비코스로 내리는 길이 길은 괜찮은 편이나 경사가 매우 급함.
- 전망이 나무들로 가려 시원한 맛이 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