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산 소왕산 은월봉
☞ 경로 : 수산체육공원입구 정류장 - 농로 - 대왕산 - 농로 - 소왕산 - 농로 - 은월봉 - 용눈이오름로 - 레일바이크 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 211(2) 탑승 수산체육공원입구 정류장 하차(1시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제주레일바이크 정류장 810-2번 탑승 대천환승정류장 하차(15분 소요), 대천환승정류장에서 211(2) 221(2)번 환승
☞ 10.2km, 고도상승 260m, 순 이동시간 2시간 50분
☞ 오름 및 오름길 : 대왕산은 비교적 좋은 편이나 소왕산과 은월봉은 중하에서 하중까지 대체로 안 좋은 편임. 오름 연결로는 모두 포장로이나 지루할 정도는 아님. 대왕산은 정상에서 바다쪽과 산쪽 전망이 가능하고 소왕산도 오름길에서 나름대로 조망이 가능하며, 은월봉도 능선길에서 전망이 좋음.
* 대왕산
- 오름길은 대체로 좋은데 오름길에서 정상까지는 길이 좁고 중하 정도, 정상에서 내림길까지는 중중에서 상하정도로 아주 좋음.
- 정상 주변에 간벌을 해 놓아서 다랑쉬오름과 둔지봉이 훤히 보이며, 바다쪽으로도 일출봉과 대수산 소수산봉이 조망됨. 둘레길 중 데크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는데 여기서는 나무가 자라서 나무 틈으로 소섬이 겨우 보일 정도가 됨.
* 소왕산
- 벌초 후에 답사를 권하며, 대왕산 쪽에서 길은 괜찮은데 정상 능선은 안 좋음. 다행히도 열성 오름꾼이 많이 다듬어 놓아서 그나마 걸을 만은함. 내림길은 농지를 건너야 하며, 정상에서 그냥 진행해 능선을 따라갈 경우 더 안 좋을 수도 있음.
- 대왕산 쪽에서 오르는 길에서는 대왕산과 일출봉 등 전망은 괜찮은 편임. 정상에서의 전망은 없음.
* 은월봉
- 은월봉 접근 길이 농경지(밭 하나로 20m쯤)를 건너 가야 하는데 조금 걸리기는 함. 오르내림 길 모두 급경사로 힘듦. 특히 용눈이오름로쪽으로 내림길은 비코스이며 급경사여서 하중 수준으로 안 좋으며 특히 주의해야 함. * 그 전의 오름길은 출구 쪽(여기 오름 안내판이 있음)에서 길이 막힘. 농장 주인이 큰 돌을 쌓아 높게 막아 놓았고, 노루망에 전선을 연결해서 접근 경고를 하고 있음. 하산은 어찌어찌 가능한데 여기서 진입하기는 꽤 힘들게 되었음. 그래서 위에서 설명하는 용눈이쪽 도로 모서리를 이용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대왕산 | 157.6 | 83 | 큰왕메 와양악 | 왕자의 형상이라고 해서, 오름 주위에 왕자 형상이 이 오름에서 나왔다고 지관이 이야기 해서, 양이 누운 모양이어서 |
소왕산 | 103 | 28 | 족은왕메 전이미 제림악 | 오름 정상을 전이미라 해서, 옥황상제가 왕림한 곳, 또는 하늘을 향해 앉아 있다해서 |
은월봉 | 179.6 | 75 | 윤드리 운들오름 는달오름 운다리 능달봉 | 넓은 들에 달이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윤, 은, 운은 누운에서. 드리는 들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