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오름 도청오름 (또는 아슴선이) 제석오름 달산봉 - 2만보 산행
☞ 경로 : 한지동 - 매오름 - 도청오름 - 농로 및 표선 마을길 - 해비치해변 - 농로 - 달산봉 - 봉수대 - 제석오름 - 달산봉산책로(둘레길) - 농로 - 달산봉입구 정류장
*세성로입구정류장-아슴선이-구번영로-제석오름-달산봉-달산봉입구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21번 탑승 표선환승정류장 하차(1시간 정도), 170m 정도 도보로 이동 제주은행 정류장201번 환승, 한지동교차로 또는 한지동 하차(5분).
*터미널에서 221번 탑승 세성로입구정류장 하차(55분 정도)
☞ 버스 타고 올 때 - 달산봉 입구에서 221번(222번) 탑승
☞ 13.7(8.3)km, 고도상승 350(150)m, 순 이동시간 3시간 20분(2시간20분). 19600보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전체적으로 중상이나 상중 수준으로 좋음. 매오름에서 해비치, 해비치에서 제석오름까지 각 2km 정도가 포장로이나 지루할 정도는 아님. 아슴선이는 통제구역으로 하중이나 하상 정도로 나쁘며 비코스임.
- 매오름 전망은 좋으나 달산봉도 간벌을 해서 봉수대 및 정상에서 일부 조망이 가능하며, 제석오름과 도청오름 아슴선이는 전혀 없음.
* 매오름 : 오름길은 산책로로 잘 정비가 되어 있으며 한라산 쪽 둘레길만 자연상태의 길로 만들어져 있으나 괜찮으며, 잡목들을 간벌해서 전망 뿐 아니라 길도 시원해서 더 좋아짐.
- 전망은 아주 뛰어남. 해비치 해변, 달산봉 가세오름 토산봉, 한라산을 비롯 갑선이 설오름 따라비 모지오름 대록산 등 사방으로 조망이 가능함.
*도청오름 : 제주해안경비단에서 기지로 이용 중이어서 길은 훤하게 포장되어 있으나, 정상 접근은 안 되고 입구까지만 가능. 매오름 정상에서 조망 가능
* 달산봉 : 오름길은 산책로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 정상에서 바다 쪽으로 간벌을 해서 독자봉 통오름 유건에 모구리오름이 조망되며, 봉수대 주변도 나루를 잘라내서 해비치 해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음.
* 제석오름 : 달산봉과 연결되어서 정상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제석오름 내려와서 달산봉 산책길(둘레길)로 다시 연결되는 길이 묘지 및 하우스 옆을 지나는데 다소 안 좋음. *조경수 농장을 지나지 않아도 됨.
- 전망은 전혀 없음.
* 아슴선이: 정상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주추적소가 위치하고있어 출입통제구역으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함. 트랙 사진 생략함. 아슴선이에서 제석오름입구까지 구 번영로길로 거리가 좀 돼도 그리 지루하지 않음.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매오름 | 136.7 | 107 | 응암산 응봉 | 매를 닮아서 |
도청오름 | 100.5 | 70 | ? | ? |
달산봉 | 136.5 | 87 | 탈산봉 망오름 | 달처럼 생겨서, 다른산에서 홀로 떨어져 있어서, 봉수대가 있어서 |
제석오름 | 87.5 | 48 | 달산난봉 부귀봉 |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이라 하여, 달산봉에 딸린 알오름으로, 부귀가 서린 곳으로 |
아슴선이 | 148.8 | 29 | 아심선이 아심전(지) | 옛날 선인(善人)이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하여 이곳에 올라 여가를 즐기던 곳이라는 데서 아슴(심)선(我心仙)이, 오름 형국이 어머니 가슴과 같다 하여 아심전(我心田) , 아심전지(我心田地) |



<20230323>







<아래는 매오름 접근로 및 등산로(산책길)인데 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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