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오름 소병악 병악 믜악 족은대비악
☞ 경로 : 상창리사무소정류장 - 더데오름 - 카멜리아힐(동백동산) - 뽀뽀로앤타요 테마파크 - 소병악 - 병악 - 믜악 - 대비오름 - 케슬렉스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2번 탑승 상창리사무소 하차(50~55분). *더데오름 뺄 경우 건너편에서 752-1번 환승 뽀로로정류장 하차 또는 터미널에서 250번대 또는 282번 탑승 동광환승정류장하차, 752-2번 환승 상천리사무소정류장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케슬렉스정류장 282번, 또는 250번대 버스 탑승
☞ 14.5(10.5)km, 고도상승 710(440)m, 순 이동시간 4시간 반(3시간) *( )는 더데오름 뺄 경우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대체적으로 하중에서 중하 정도로 모든 오름이 나쁨. 더데오름에서 소병악 연결길이 포장로로 3km 남짓 됨. 목장길이나 밭을 가로질러 가야하는 경우도 있음.
- 장마와 태풍을 거치게 되면 웃자란 잡풀 및 가시덤불로 길 상태가 하하 수준 또는 탐방불가 수준으로 나빠질 가능성도 많아, 1월에서 4월 정도 답사시기로 추천. 병악에서 믜악쪽 내림길 다듬었으나 하상정도.
- 소병악과 병악, 족은대비악의 전망은 날씨만 도와주면 최고의 전망. 믜악의 경우 정상에 나무들이 가리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음. 더데오름은 전망이 전혀 없음
*더데오름
- 오름길이 정상까지 다소 정비가 되어 있지만 5월이후의 경우는 장담할 수없음, 비코스로 생각하는 것이 편함. 갈 때마다 다듬어주지 않으면 계속 막힐 가능성이 있음. 정상 지나면 난대림 숲으로 다니기는 괜찮은데 내림길이 급경사여서 트랙에 주의하면서 조심해서 내려와야 함. 기슭에는 시멘트로 배수구를 넓게 만들어 놓았고, 군데군데 건널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놓았음. 이 통로를 넘고 길로 나가면 조경수(과수원)농장으로 연결되는데 이 밭 길로 나갈 수 있음.
- 전망은 전혀 없음.
*소병악
- 남쪽으로 목장길과 오름길을 만들어 놓고 있어서 좀 불편하더라도 이 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그 전 길은 마목장으로 막혀 있음)
- 정상까지의 오름길은 좋은 편이나 잡목과 가시덩굴 사이로 만든 길이라 해마다 다듬지 않으면 중하나 하상 수준까지 나빠질 수 있음.
- 정상에서 전망은 한라산 등 동쪽으로 훤히 보이고 바다쪽으로도 산방산 군산이 조망됨. 도너리 원물 감낭 당오름에 개오름 왕이메 대비악 등도 조망됨.
*병악
- 병악 오르는 길은 급경사인데 이제 나무 계단을 설치해 놓아서 한결 좋아짐. 소병악에서 병악 기슭에 이르는 길도 역시 자주 다듬지 않으면 나빠질 가능성이 많음. 병악 정상에서 내림길이 급경사이면서 나무가 우거져 머리도 조심해야 하고, 미끄럼도 조심해야 함. 숲이 끝나고 기슭으로 갈수록 가시덩굴 사이로 길이 나 있어 다닐만은 하지만 전정가위로 다듬는 봉사가 필요한 구역임. 장마 후에는 웃자란 풀과 가시덩굴 등으로 길이 아주 나빠져 심하면 탐방이 불가능할 수도 있음. 이번에 다듬어 다닐만은 함
- 전망은 정상 능선에서 소병악을 배경으로 한라산 및 주변 오름이 훤하게 조망이 되며, 바다 쪽으로도 군산에서 모슬봉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숲 사이로 오름도 조망이 됨.
- 병악 내린 후 포장로에서 동광육거리까지 2.7km로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여기로 가도 됨. 트랙 첨부.
*믜악
- 병악 내려와서 100m쯤 가서 오른쪽 소로길로 들어선 후 20m쯤 지나 오른편 밭으로 50m쯤가면 삼나무숲으로 들어가게 됨. 처음에는 길이 뚜렷하지는 않아도 나쁘지는 않은데 정상근처에는 가시나무들이 많음. 급경사에 만만치가 않으며 역시 봉사가 필요한 곳임. 특히 정상이 안 좋음. 믜악 내려오는 길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다닐만은 함. 역시 다닐 때마다 봉사가 필요함.
- 나무가 일부 가리기는 하지만 병악 소병악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영아리 하늬보기 마보기 등을 앞세운 한라산 전망도 괜찮으며, 남송악 원물 감낭 당오름 등도 보이고, 내려오는 능선에서는 대비악도 보임.
*족은대비악
- 믜악에서 포장길을 가다 목초지로 빠지는데 따로 길이 나 있는 것은 아니고 방향을 대략 잡아서 가는데 목초지 가운데에 일부 덤불길을 지나가야 함.
- 족은대비악 길도 열성오름꾼이 열심히다듬어 놓았어도 잡목과 가시덩굴이었던 곳이라 중하 정도 수준으로 길이 안 좋으며 계절에 따라서는 하하수준까지 나빠질 수도 있음.
- 전망은 사방이 확 트여서 최고 수준임.
*대비악 내린 후 산록도로로 광평교차로정류장으로 가는 길이 10분정도 빠를 수 있지만, 과속하는 차가 많아 다소 위험하고 버스도 반만 거침.
|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 더데오름 | 228.4 | 48 | 가가악 가대악 | 거북을 닮은 오름이 덧붙여 있다고 해서 |
| 소병악 | 473 | 93 | 족은오름 | 이 오름과 맣다은 병악과 견주어, 골른애기 |
| 병악 | 491.9 | 132 | 여진머리 골른오름 | 여자의 얹은 머리와 비슷하여, 족은오름과 비슷하여 골애기, 골른애기(쌍둥이)에서 |
| 믜악 | 496.1 | 126 | 개오름 무악 | '믜다'는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난다는 뜻으로 나무다 없다는 의미에서, 개가 누워있는 모양에서 |
| 족은대비악 | 541.2 | 71 | 대비오름 | 大妃라는 선녀가 놀다 갔다고 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