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제주민속식품정류장 - 성불오름 - 개오름 - 비치미 - 돌리미 - 귀빈사(이승만별장) - 민오름 - 칡오름 - 거슨새미 안돌오름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제주터미널에서 221, 222번 탑승 제주민속식품입구 하차 5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거슨새미 안돌오름정류장 211, 212번 탑승
☞ 12km 고도상승 650m 순이동시간 4시간
☞ 오름 및 오름길 특징 - 돌리미까지는 좋은 편으로 중하에서 상하 정도. 돌리미 내림길 및 민오름 내림길은 중하에서 하중 정도로 안 좋고, 칡오름 능선은 하중 정도이며 선족이 오름 정상 주변은 하하에서 하중으로 매우 안 좋은 고사리길 수준임. 비치미오름 돌리미오름은 전망이 최고 수준이며, 그외의 오름은 숲사이로 나름대로 사방이 조망되는 정도임.
* 성불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음. 전망은 기슭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보는 전망이 오히려 좋음. 정상 능선에서는 나무 사이로 보이는 전망이 다양하기는 하나 시원한 맛은 별로 없음. 정상 북쪽에서 일부 괜찮은 전망이 있음. 성불샘은 거의 폐허 상태임. 잘 정비하면 나름 괜찮을 수도 있을 텐데.
* 개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둘레길은 편백, 삼나무, 소나무 숲 등의 길로 아주 좋은 편임. 정상 오르내림은 급경사여서 좀 힘듦. 성불오름에서 개오름에 이르는 길은 임도 비슷한 길이나 비치미 기슭의 편백숲을 이용할 수 도 있으며, 개오름기슭까지 목초지 2 곳을 건너야 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나 눈치를 좀 봐야함. 정상에서 전망은 나름 괜찮음. 대록산에서 영주산 모구리까지 훤히 보이며, 반대편으로는 나무사이로 비치미가 조망됨. 둘레길에서는 백약이 좌보미 등을 비롯하여 돌아가면 군데군데 나무 사이로 주변 오름들이 보임.
* 비치미 : 오름길은 따로 야자매트 등의 정비는 없지만 길은 좋은 편임. 능선에서 보는 전망은 최고 수준으로 표선, 성산, 구좌, 조천 의 오름들이 능선을 돌아가면서 다 보인다고 할 정도로 뛰어남. 날씨가 청명하면 꼭 한 번 가보길 추천함.
* 돌리미 : 비치미에서 돌리미 가는 길은 아주 좋음. 돌리미에서 민오름 기슭까지 가는 길은 매우 나쁘며, 길이 자주 바뀌고 있음. 비치미에서의 전망과 겹치기는 하지만 돌리미 정상에서의 전망은 매우 뛰어남. 368오름에 속한 공식적인 족은돌리미오름은 다음이나 네이버지도에 표시된 족은돌리미오름이 아님.
* 민오름 : 돌리미에서 목장으로 내린 후 이승만별장을 거쳐 정상까지는 길이 괜찬은 편이나 출입금지 표시가 곳곳에 있어 찜찜하기는 함. 민오름 내려서 칡오름까지의 길이 중상이나 중하로 안 좋고 경사도 있음. 전망은 한라산을 제외하고는 별로임. 정상 능선 주변에 나무들이 자라나서 전망을 가리고 있음.
* 칡오름 : 칡오름 기슭에 목장 관리사 비슷한 시설이 있어 찜찜하며, 편백숲 사이로 올라가면 능선에 이르는데 여기서부터 가시나무가 많아 하중이나 하하 수준의 능선길이 이어지며, 능선이 끝나서 내려오는 길은 하상이나 중하 정도로 괜찮음. 전정가위로 꼭 봉사가 필요한 오름임. 전망은 높은오름을 중심으로 해서 나름 괜찬은 편임.
이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성불오름 | 361.7 | 97 | 성보람 성불악 | 오름의 모양이 스님이 염불하는 모습과 비슷? 성불암이 있었던 데에서 성보람. |
개오름 | 344.7 | 130 | 구악 개악 | 오름 모양이 개와 같다고 구악, 밥사발 뚜껑 같아서 개악. |
비치미 | 344.1 | 109 | 비치악 횡산 | 꿩이 나는 모습(飛雉)과 같다고 해서 비치악, 길게 누워있는 모습처럼 보여서 횡산 |
돌리미 | 311.9 | 82 | 도리미, 석액악 | 등성이가 둥그렇게 둘러져 있어 돌리미, 오름의 이마에 해당되는 곳에 돌이 있다고 해서 石額악 |
민오름 | 362 | 102 | 민악 | 민둥산에서 |
칡오름 | 303.9 | 49 | 갈악 | 칡이 많이 나서 |
알선족이 | 291.2 | 21 | 하선족이악 | |
웃선족이 | 307.3 | 32 | 선족이악 | 선족이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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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샘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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