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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오름 가기

붉은오름 말찻오름 삼다수 숲길

by 머털이가 2024. 7. 22.

☞ 경로: 붉은오름정류장- 무장애나눔길 - 붉은오름 - 해맞이숲길 - 말찻오름 - 삼다수숲길3코스 - 교래리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31(2)번 탑승, 붉은오름 정류장 하차(45분 소요)
*버스 타고 올 때 - 교래리 정류장에서 231(2)번 탑승
*15(13).0km, 고도상승 430m, 순 이동시간 4시간(3시간 반. 트랙 2 - 9.5km, 고도상승 500m, 순 이동시간 2시간 50분)

*오름 및 오름길
- 붉은오름 휴양림과 삼다수숲길로 연결되어 있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야자매트로 아주 잘 정비되어 있음. 상하
- 붉은오름 진입로가 예전에는 등산로였으나 휴양림이 생기면서 애매하지만 별 문제는 없으며, 말찻오름에서 삼다수 숲길로 연결되는 길도 역시 예전에는 등산로였으나 삼다수숲길 쪽에서 출입금지 표시가 있으나 별 문제가 없음. 단 연결로가 돌길이어서 다소 안 좋은 편이고 삼다수 숲길에 들어서도 100 여m 정도가 흙길인데 빗물에 길이 많이 패여 하상 중하정도.
- 삼다수 숲길 나와서 교래로 연결하는 길 중에 도랑을 건너는 곳이 있는데 나무 다리가 오래되어 썩어서 조심해야 함.(트랙2는 여기를 거치지 않고 포장로를 이용해서 400m 정도 돌아가는데 숲길이어서 괜찮으며 이 코스를 추천.)
- 붉은오름 정상에서의 전망은 매우 뛰어나지만 그외에는 전망이 거의 없음. 말찻오름 바위전망대 앞에 나무를 간벌하여 개오리에서 부소악까지 조망이 가능함.
- 숲길 자체는 트레킹 코스로는 매우 좋으며, 특히 삼다수 숲길의 경우 11월 초경에 단풍이 절정으로 한 번 가볼만함.
- 말찻에서 삼다수 숲길로 나온 후 시간을 보면서 코스를 2~3km를 줄일 수 있음.
- 트랙2인 경우 트레킹보다 다소 경사가 있어 말찻오름 오르는 맛을 느낄 수 있고, 코스가 짧아서 지루함이 덜할 수 있음.

구분표고비고별칭이름의 유래
붉은오름569129적악흙 빛깔이 붉어서
말찻오름653.3103몰찻마목장으로 이용되어서

<20221104 말찻 삼다수 숲길 단풍과 말찻 바위전망대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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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옆 삼나무 숲에 나무데크길을 만들어 장애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사려니숲길의 무장애숲길
붉은오름 정상에서 본 전망. 바로 앞에 물찻오름, 그 옆이 말찻오름. 한라산 앞에 성널오름(성판악)
붉은오름 기슭의 접근로
요렇게 출입금지하고 있다.
붉은오름 굼부리 둘레길에서
여긴 참꽃이 아직도 한창인 듯
말찻오름 전망대에서, 조천 민오름
삼다수숲길 나와서 교래 가면서 본 돔배오름
교래 폭낭으로 나온다. 정류장으로 바로 가려면 14km 지점에서 아랫길로 가면 됨.
붉은오름_말찾오름_삼다수숲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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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_말찻오름_삼다수숲길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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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_휴양림_말찻오름_삼다수숲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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