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누군가 지나간 흔적도 있었지만 얕으면 종아리, 깊으면 무릎 너머까지 푹푹 빠지는 쌓인 눈에 결국 체력의 한계를 느껴 사려니숲길 입구에서 도로로 나와 개오리 오르는 것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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