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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 돌오름길

by 머털이가 2024. 8. 29.

☞ 경로 : 영실입구 정류장 - 보림농장삼거리 - 돌오름 입구 - 용바위 - 거린사슴입구 - 서귀포휴양림 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40번 탑승, 영실입구 정류장 하차(55분 소요, 배차 간격 1시간)
☞ 버스 타고 올 때 : 서귀포 휴양림 정류장에서  240번 탑승(배차간격 1시간)
☞ 9.8km  고도 상승 100(320)m  순 이동시간 2시간 반(2시간 50분) *돌오름 포함 11km  고도상승 410m  순이동시간 3시간
☞ 둘레길 특징 : 둘레길 중에서 비교적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좋은 편이다. 민머루 오름 주변에만 200m 정도 돌길이 있고, 그외는 임도 또는 대부분은 야자매트로 정비해 놓은 흙길이다. 그런데 오래되어 낡고 비 올 때 특히 물이 고여 안 좋음.하차해서 포장로 600m 포함, 2.2km 정도 걸어가야 시작되며, 돌오름길 끝나는 곳에 정류장이 있다.
용바위라고 거대한 바위군이 있지만 그 외 특별한 볼거리는 없다. 돌오름도  거리가 짧아서 한 번 둘러볼 수는 있지만(40분소요) 전망도 숲 사이로 한라산 쪽이 일부 보이는 정도로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좀 힘이 들어도 돌오름길 끝에있는 거린사슴 오름을 오르면 정상에서 한라산과 바다가 보여 돌오름 보다 전망이 훨씬 좋고, 내리면 바로 옆에 거린사슴 정류장이 있다.(40분소요)

보림농장 삼거리. 여기서 돌오름길이 시작된다
임도길도 좋다
직진해서 조금 가면 돌오름 입구가 나온다. 둘레길은 왼편으로
숲오솔길은 대부분 이렇게 야자매트가 깔려있다
용바위
돌오름 안내소
거린사슴오름. 급경사여서 다소 힘들기는 하지만 정상에서 전망은 이렇게 한라산도 보이고 아래 처럼 서귀포 앞바다가 보인다
거린사슴 옆 임도인데 11월 초쯤에는 단풍도 볼만하다
돌오름 정상에서도 이렇게 한라산이 보이지만 숲으로 가려 제대로 보기가 힘들다. 여기 전망대를 만든다면 볼 만할텐데
돌오름이 끝나는 곳. 바로 옆에 정류장이 있다. 제주시 쪽으로는 길을 건너야 한다.
한둘_돌오름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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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오름길_거린사슴정류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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