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무릉문화의집 정류장 - 농로 - 보로미 - 농로 및 올레길 - 녹남봉 - 신도 저수지 - 농로 - 굽은오름 - 새신오름 - 산양곶자왈
☞ 버스 타고 갈 때 - 250번대 터미널에서 탑승, 방어축제거리정류장 하차(1시간 15분), 하모3리 202번 환승, 무릉문화의 집 하차(15분)(방어축제거리 정류장 하차 후 뒤로 돌아 네거리에서 좌회전 50m 정도 간 후 길 건너 하모3리정류장에서 202번 환승) * 202번 버스가 모두 서는 곳이 하모리3리 정류장임.
*반대로 답사할 경우 : 820-2번 신제주로터리(0825, 0925) 한라병원(0830, 0930) 탑승, 산양곶자월 하차(1시간 1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산양곶자왈입구정류장에서 820-2탑승(35분) 또는 건너편에서 820-1탑승(35분) 또는 771-2, 784-2 탑승(20분) 동광환승정류장 하차, 250번대 또는 282번 환승.
*반대로 답사할 경우 : 무릉문화의 집 202번 탑승, 하모2리 하차 251번 환승 또는 네거리로 후진해서 우회전 대정농협에서 250번대 버스 환승
☞ 14km, 고도상승 200m, 순이동시간 3시간 30분
☞ 가마오름과 산양곶자왈은 출입이 통제되고 있음
☞ 오름 및 오름길
- 보르미와 굽은오름(서봉)은 고사리길보다 다소 나은 수준, 녹남봉과 새신오름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음.
- 전망이 시원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조금씩은 감상할 수 있는 정도임.
*보르미
- 조그마한 오름으로 밭을 10m 정도 건너가야 함. 오름길이라기 보다는 정상 근처에 있는 묘 벌초 길 겸 나 있음. 길이 안 좋기는 해 하상 정도는 되며 거리가 짧으므로 별 문제는 안 됨. 어느 열성 오름꾼이 건너편까지 나무를 잘라내서 길을 내어 놓음.
- 정상에서 한라산 쪽 전망은 괜찮음.
*녹남봉
- 올레길이 지나는 곳이기도 하지만 마을에서 잘 다듬어 놓아서 길은 좋음.
- 정상에서 새로 전망대를 세워 전망이 매우 뛰어나며, 느지리에서 보로미까지 시원하게 보임. 굼부리를 잘 꾸며 놓음. 대나무 원두막은 철거됨.
*굽은오름
- 서봉은 오름으로 진입하면 묘지에다 거의 고사리길 수준으로 길이 매우 안 좋아 권하지 않음. 동봉 정상도 묘 사이로 길이 나 있어 벌초 후에나 다닐만 하며 농경지를 일부 지나야 함.
- 정상(동봉정상)은 묘지 가운데에 있으며 전망이 트여 한라산 모슬봉 군산 등이 조망됨.
*새신오름
- 반쪽 둘레길을 만들어 놓아서 여기를 이용하면 괜찮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역시 가시나무가 길을 막을 가능성도 있음.
- 모슬봉, 단산, 산방산 등을 일부 조망할 수 있음.
* 산양곶자왈은 새로 단장, 유료화. 6천원, 도민 3천원. 유료화할 정도로 특별한 매력은 없어 보였는데 시설투자를 많이 한 모양임.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보르미 | 49 | 14 | 망오름 망월봉 | 보름달 같이 둥글어서, 주민들이 보름달을 맞이하는 곳이라고 해서 |
녹남봉 | 100.4 | 50 | 장목악 농남봉 | 녹나무가 많이 자라서? |
굽은오름 | 96 | 26 | 구분악 개눈오름 | 굽은모양의 오름이라서, 개가 누어있는 모양이어서 |
새신오름 | 141.2 | 41 | 조소악 신서악 | 새가 사는 오름이라는 의미로(신은 제주어 또는 고어로 '있는' 즉 깃들다는 의미로) |
굽은오름 새 등산로, 동봉만 답사할 경우. 굽은 오름 정상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꽤 애매하다. 묘 사이로 빠져 나와 길로 연결되는데 이 길이 억새나 잡풀로 메워져 있는데 2,30m쯤 내려오면 농로로 잘 정비되어 있다. 밭으로 조심해서 내려오면 훨씬 편하기는 하다.
'버스 타고 오름 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대미 가시악 모슬봉 (0) | 2022.11.30 |
---|---|
(돈내코 또는 추억의 숲길) 미악산 인정오름 (0) | 2022.11.06 |
설오름 따라비 대록산 소록산 (1) | 2022.09.11 |
(고살리길)영천악 칡오름 동걸세 서걸세 (남내소 쇠소깍) 제지기오름 (0) | 2022.09.08 |
법정악 갯머리오름 거린사슴 (0) | 202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