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스 타고 56 오름 가기

바농오름 족은지그리 큰지그리 민오름 족은절물 큰절물 족은개오리 샛개오리 큰개오리 - 나만의 ' 공룡 능선'

by 머털이가 2024. 8. 27.

☞ 경로 : 편백숲마을정류장 - 편백숲 - 바농오름 - 족은지그리 - 지그리 - 편백숲송이길 - 민오름 - 절물약수터 - 생이소리길 - 너나들이길 (또는 이기풍선교기념관 정류장 - 바농오름 -족은지그리 - 큰지그리 - 민오름 - 족은절물) - 절물 - 임도 - 족은개오리 - 샛개오리  - 개오리 - 견월교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31번 탑승, 편백숲마을 하차(35분 소요) 또는 이기풍선교기념관 하차
  버스 타고 올 때 - 견월교에서 281, 212, 232번 탑승
  14.4(11.8)km, 고도상승 950(900)m, 순 이동시간 5시간(4시간20분)
  오름 및 오름길
- 기존 오름 및 오름길을 연결해서 만든 코스로 한라산 등반과는 달리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되는 코스를 체험한다고 생각하면 됨.  오르 내림의 급경사는 바농오름과 민오름은 특히 심함. 장마철이 지나면서 오름나무들이 제철을 맞아 크게 자라서 지그리나 개오리 등의 경우 길을 꽤 막고 있음.
- 바농오름 지그리오름 족은개오리 오름의 편백숲과, 생이소리길 너나들의 길의 숲속 데크 길 등은 너무너무 기분좋은 길이며, 바농오름 지그리 민오름 절물오름 등의 전망 또한 매우 뛰어나서, 10월 이후 4월 정도까지 날씨 좋은 날 한번 도전해 볼만한 코스임.
- 민오름에서 족은절물오름 오르는 코스도 일부 급경사가 있지만 괜찮은데 정상 주변이 상산나무길이 안 좋음. 다듬는 수고가 필요.

구분 표고 비고 별칭 이름의 유래
바농오름 552.1 141 침악 가시 덤불이 유독 많아서
족은지그리 504 69    
지그리 598 118 지기리악 ?
민오름 651 136 무녜오름 민악 민둥산이어서, 무당이 쓰는 모자와 같다고 해서
족은절물 656.7 120 족은대나 단하악소봉  
절물 696.9 147 사악 대나 절이 있어서, 대나?
족은개오리 664 79   세오름 중 끝에 있어서
샛개오리 658.3 58   세 오름 중 가운데 있어서
개오리 748 118 개월오름 견월악 가오리를 닮아서, 개가 달을 보고 짖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지그리 오름 내려와서 파란점 있는 부근의 고도가 튄 것 같음.
설악산 공룡능선 - 8km 좀 안되고 상승고도 500남짓, 하강고도는 1300 총소요시간 6시간 걸렸다. 희운각대피소에서 비선대까지.
편백숲마을 가는 도로에서 본 바농오름
가지인데 꼭 달걀이 열린 것 같다
편백숲마을
바농오름 기슭의 편백숲
바농오름 입구
이곳으로 바농오름 오르는 길은 자연상태의 흙길로 경사도 꽤 급하다.
바농오름 오르다가 되돌아본 전망. 새미오름에서 시작하여 알밤 웃밤 우진제비 꾀꼬리 오름을 비롯하여 민오름까지 보인다.
바농오름 정상 다목적 전망대
바농오름 정상에서, 새미에서 민오름까지
바농오름 정상에서 지그리와 민오름, 한라산은 구름에 가려 있다.
바농오름 내려오는 길의 편백숲. 경사가 매우 급해서 자칫하면 미끄러지기 쉽다.
족은지그리
족은지그리 오름길과 지그리 오르는 길은 자연상태의 흙길인데 길은 뚜렷하게 잘 나 있지만 지그리의 경우 특히 아래 사진 처럼 바람 등에 의해 나무가 길을 막는 경우가 꽤 많다.
지그리 정상에서 본 전망. 오른편에 보이는 것이 바농오름이며, 돌문화공원이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지그리에서 본 민오름과 그 뒤의 절물오름
지그리 정상의 데크 전망대
지그리를 북쪽으로 내려오는 길. 좀 멀어도 이길로 내려와야 아래처럼 편백숲을 지날 수 있다.
지그리 둘레길의 편백숲송이길. 맨발로 다닐 수 있도록 200여 m나 되는 송이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배수구까지 시설했음에도 비에 쓸려 패인 곳이 많아 아쉬웠다. 이제는 야자매트로 바꿨다.
민오름 올라가는 계단. 조릿대가 많이 점령하고 있는데 여기 경사가 매우 급하다.
민오름 오르면서 본 풍경. 왼편이 지그리
민오름 정상에서. 물찻 궤펜이 넙거리, 바로 앞에 것은 족은절물. 그 뒤로 보이는 것은 물장오리
민오름 내려가는 계단은 경사가 더 급한 것 같다. 오름 계단 중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급경사이다.
생이소리길, 너나들이길은 절물오름 중턱을 둘러가면서 이렇게 데크로 되어 있는데 꽤 괜찮다.
족은절물오름 올라가는 길. 역시 자연 상태의 흙길인데 걸을 만하다.
족은절물 정상에서. 왼편부터 구두리 감은이 붉은오름 말찻 물찻까지 보인다.
절물오름 능선에서 본 개오리. 저기가 최종 목표이다.
절물오름 정상에서 본 분화구와 그 건너 족은절물
절물오름 정상 전망대에서 본 개오리 샛개오리 족은개오리
절물정상에서 신제주의 드림타워도 보이고, 사라봉 별도봉 원당봉도 보인다. 바로 가까이에 있는 오름은 거친오름
절물오름 내려와서. 임도. 숯모루편백숲길로 이어진다.
개오리 정상. 드디어 9개째 오름, 1000m를 정복하다
개오리 중턱의 산딸나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열매는 사진 찍은 후 입으로 들어갔다.
개오리 중턱에서 본 성진이, 그 뒤 물장오리,오른편으로 태역장오리 쌀손장오리
새공룡능선__20210920_1130.gpx
0.58MB

 

공룡능선 (바농에서 개오리) 420__20240827_1053.gpx
0.45MB

 

제주공룡능선-_바농_지그리_민_절물_개오리_9개오름.gpx
0.3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