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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56 오름 가기

산세미오름 궷물(또는 큰노꼬메)

by 머털이가 2024. 10. 19.

☞ 경로 : 고성2리정류장 - 산세미오름 - 임도 - (노꼬메 - 운전면허장정류장) -궷물 - 유수암리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282번(고성2리 정차 확인 요) 또는 250번대 버스 탑승 고성2리 정류장 하차(3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282번 또는 250번대 버스 탑승
☞ 16.1(16.3)km, 고도상승 800(680)m, 순 이동시간 3시간35분(3시간 30분)  *(    )은 노꼬메 오름을 생략할 경우임.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대체로 좋은 편임. 산세미오름 정상 능선 및 내림길이 다소 안 좋으나 중하 정도는 됨. 임도 트레킹이라고 할 만큼 임도를 많이 거치는데 대체로 좋은 편임. 고성2리 정류장에서 1.5km 정도가 한데로 가장 큰 흠임. 산세미 입구까지 대략 3km에 200m 이상을 올라가야 함. 노꼬메 오른 후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하산할 수도 있는데 거리는 비슷함.
* 노꼬메오름을 생략할 경우 코스가 달라지게 됨. 임도에서 조릿대길 및 삼나무 편백나무 숲을 각각 2km 정도 지나는데 꽤 괜찮은 편임.
- 산세미 가는 길에 산세미 조망이나, 산세미 지나서 임도 가는 길에 천아오름 등을 볼 수 있는 정도이고, 산세미에서 전망은 없으며, 기슭에 못이 있는데 특별하달 것은 없음. 노꼬메 전망은 최고 수준.
* 산세미 오름 : 오름길은 정상 근처까지 트랙터길 처럼 뜷려 있으며, 정상 직전부터 목장입구까지는 숲속 오솔길인데 중하 정도로 걸을 만은 함. 전망은 전혀 없으며, 정상에  나무를 둘러 묶어서 쉼터를 만들어 놓은 것이 특이함.
* 노꼬메 오름 : 유명한 오름이라 오름길은 야자매트나 나무 계단 등으로 잘 정비되어 있음. 경사가 급함. 궷물로 이르는 길도 야자매트로 잘 정비되어 있음. 전망은 최고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보는 전망도 괜찮고 정상에서의 전망도 한라산 바다쪽 전망 모두 뛰어남. 날씨가 좋으면 감탄할 정도임.

구분 표고 비고 별칭 이름의 유래
산세미 651.6 102 삼산이 활천악 삼신봉  오름 자락에 샘이 있어서, 봉우리가 셋이어서?
노꼬메 833.8 234 놉고메 노꼬악 고산 ?

산세오름 세부도
노꼬메를 생략할 경우 코스임.

 

산세미 가는 길에서, 2km 쯤 가야 산세미오름이 보인다
산세미 오름 입구
산세미 올라가는 길은 트랙터 길처럼 되어 있어 길이 괜찮다.
산세미 정상근처의 묘 석물들. 잘 보존되어 있다.
산세미 정상
산세미 정상의 쉼터
산세미 나와서 임도 가는 중에 보이는 천아오름
임도가 자연 그대로이다.
여기서 기존 임도(천아오름에서 오는 임도)와 만난다. 이 임도도 아주 좋다
노꼬메를 생략할 경우 조릿대길 코스의 삼나무
노꼬메로 내려 가는 임도, 역시 좋다
노꼬메로 내려가는 임도에서 갈라진 조릿대길, 2~300m 쯤 이어진다
고사리밭으로 나오면서 노꼬메와 아래의 족은 노꼬메
노꼬메 올라가는 길은 완경사는 야자매트로 급경사는 나무계단으로 정비되어 있다
급경사 도중에서 되돌아본 전망. 붉은오름에서 한라사 노로오름까지 보인다
정상능선에서 보는 굼부리와 족은바리메 바리메
노꼬메 내린 후 궷물 주차장까지는 이렇게 야자매트가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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