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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오름 가기

영주산 본지오름 걸리오름 남산봉

by 머털이가 2023. 11. 24.

☞ 경로 : 성읍삼거리정류장 - 영주산 - 성읍민속마을 - 본지오름 - 걸리오름 - 남산봉-  세성로입구정류장
☞ 경로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21(2)번 성읍삼거리 하차(50분 소요)
☞ 경로 : 버스 타고 올 때 - 세성로입구정류장에서 221(2)번 탑승
☞ 경로 : 13.1km, 고도상승 310m. 순 이동시간 3시간 20분
* 아슴선이 걸리오름 본지오름 남산봉 성읍 영주산 코스를 구상하고 있음.
☞ 오름 및 오름길 : 포장로가 많은데, 걸리에서 본지 가는 길 중 비포장 도로가 상태가 많이 나빠지고 있음. 본지오름, 남산봉, 영주산은 등로가 매우 양호하며, 걸리오름의 경우 농경지로 진입하지 않고 한바퀴를 도는 길도 괜찮을 것 같음.영주산은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며 본지오름도 괜찬으나 남산봉 걸리오름은 전망이 전혀 없음.
*본지오름
-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벌초 길로 다소 아 좋으나 걸을 만함.  능선에서는 트랙터길로 잘 나 있음.
- 산불감시초소가 바다 쪽으로 향해 있는데 제석오름 달산봉에서 매오름 가세 토산봉에 좌보미 남산봉까지 훤히 보이며, 한라산 조망도 가능함.
*걸리오름
- 소위 '나도오름'으로 오름을 추가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됨.  오름의 나무들을 간벌해 놓아서 트랙터길?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나와면 됨.
- 전망은 전혀 없는데 걸리오름 진입 전에 농로에서 아슴선이가 조망됨.
*남산봉
-오름길은 매우 좋음. 숲길이면서 길도 좀 넓은 편이어서 답답하지 않으며 경사도 완만. 봉수대로 이용되었던 오름임에도 불구, 나무가 자라 사방을 막고 있어 아쉽게도 전망이 없음.
*영주산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나 오르는 등산로가 지그재그로 만들었음에도 꽤 가파름.
-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오름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사방이 휜히 트였고 빼어난 조망을 보여줌. 
*성읍민속 마을
- 거쳐 가는 코스이기는 하나 중심지를 가로지르면서 지나는데 나름 볼거리가 꽤 됨.

구분 표고 비고 별칭 이름의 유래
본지오름 151.9 32 본지악 본지낭(노박덩굴의 제주어)가 많이 자라서
걸리오름 123 .8 14 걸린오름 걸인악 남산봉에 걸려 있는(딸린) 오름
남산봉 178.8 54 망오름 정의현청의 남쪽에 있어서, 봉수대가 있어서
영주산 326.4 176 영모루 신선이 살아서 신령스럽다 하여

오른쪽의 농로를 이용해서 근처로 진입한다 .
본지오름에서 본 한라산과 남산봉
영주산 남산봉 걸리 본지오름__20211225_103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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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봉 걸리오름 본지오름 영주산__20231124_120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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