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성읍삼거리정류장 - 영주산 - 성읍민속마을 - 본지오름 - 걸리오름 - 남산봉- 세성로입구정류장
☞ 경로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21(2)번 성읍삼거리 하차(50분 소요)
☞ 경로 : 버스 타고 올 때 - 세성로입구정류장에서 221(2)번 탑승
☞ 경로 : 13.1km, 고도상승 310m. 순 이동시간 3시간 20분
* 아슴선이 걸리오름 본지오름 남산봉 성읍 영주산 코스를 구상하고 있음.
☞ 오름 및 오름길 : 포장로가 많은데, 걸리에서 본지 가는 길 중 비포장 도로가 상태가 많이 나빠지고 있음. 본지오름, 남산봉, 영주산은 등로가 매우 양호하며, 걸리오름의 경우 농경지로 진입하지 않고 한바퀴를 도는 길도 괜찮을 것 같음.영주산은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며 본지오름도 괜찬으나 남산봉 걸리오름은 전망이 전혀 없음.
*본지오름
-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벌초 길로 다소 아 좋으나 걸을 만함. 능선에서는 트랙터길로 잘 나 있음.
- 산불감시초소가 바다 쪽으로 향해 있는데 제석오름 달산봉에서 매오름 가세 토산봉에 좌보미 남산봉까지 훤히 보이며, 한라산 조망도 가능함.
*걸리오름
- 소위 '나도오름'으로 오름을 추가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됨. 오름의 나무들을 간벌해 놓아서 트랙터길?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나와면 됨.
- 전망은 전혀 없는데 걸리오름 진입 전에 농로에서 아슴선이가 조망됨.
*남산봉
-오름길은 매우 좋음. 숲길이면서 길도 좀 넓은 편이어서 답답하지 않으며 경사도 완만. 봉수대로 이용되었던 오름임에도 불구, 나무가 자라 사방을 막고 있어 아쉽게도 전망이 없음.
*영주산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나 오르는 등산로가 지그재그로 만들었음에도 꽤 가파름.
-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오름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사방이 휜히 트였고 빼어난 조망을 보여줌.
*성읍민속 마을
- 거쳐 가는 코스이기는 하나 중심지를 가로지르면서 지나는데 나름 볼거리가 꽤 됨.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본지오름 | 151.9 | 32 | 본지악 | 본지낭(노박덩굴의 제주어)가 많이 자라서 |
걸리오름 | 123 .8 | 14 | 걸린오름 걸인악 | 남산봉에 걸려 있는(딸린) 오름 |
남산봉 | 178.8 | 54 | 망오름 | 정의현청의 남쪽에 있어서, 봉수대가 있어서 |
영주산 | 326.4 | 176 | 영모루 | 신선이 살아서 신령스럽다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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