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 가시농협 정류장 - 소소름 - 여절악 - 쇠기오름 - 수망가름 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21(2)번 탑승, 성읍문화마을 하차(55분 내외) 732-1번 환승, 가시농협 하차(10분). 222번은 10분 정도 더 소요됨.
*버스 타고 올 때 - 수망가름에서 231(2)번 탑승
*12km, 고도상승 180m. 순 이동시간 3시간
*오름 및 오름길
- 오름 사이의 연결로가 모두 포장로여서 전체의 90%가 포장로임. 소소름을 제외하면 오름길은 괜찮은 편임.
- 세 오름 모두 전망이 뛰어나나 전망의 차별성은 별로 없음.
*소소름
- 오름길은 하상에서 중하로 안 좋은데 특히 정상 능선에 가시나무가 많음. 물탱크 왼쪽 도로에 면한 쪽에서 올라서 원점회귀하는 것이 그나마 나음. 물탱크 오른편 길로 직진해서 오를 경우 길은 잘 나 있지만 가시나무들이 너무 많아서 5,6월쯤 이들이 다시 자라면 고생깨나 할 수 있고, 이 길을 따라갈 경우에 묘를 만나면 묘 담으로 해서 위쪽으로 진행해야 함.
- 전망은 뛰어남. 정상인 남봉에서는 한라산은 조망이 안되지만 바다쪽으로는 백리악에서 대록산까지 시원하게 보임. 북봉에서는 한라산 쪽 조망이 가능함.
*여절악
- 오름길은 지금은 목초를 다 베어낸 후라 아주 좋음. 그렇지 않아도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가시나무나 잡목 등이 없어 길 상태는 걱정 안해도 됨.
- 사방이 훤히 트여 있는 보기 드문 오름으로 한라산, 바다 모두 전망이 매우 뛰어남.
*쇠기오름(웅악)
- 조경수 농장 안에 있는 것이 흠이나, 대신 길은 걱정 안해도 좋음. 주인이 있을 경우 양해를 구해야 함. 여절악에서 연결로 3km 정도의 포장로가 흠임.
- 나지막한 오름이나 오름을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뛰어난 전망에 놀랄 정도임.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소소름 | 162.4 | 42 | 쇠오름 | 소가 갸름하게(제주어로 소름) 누워 있는 모양이어서 |
여절악 | 209.8 | 50 | 여쩌리 예절이 | 여자의 얹은머리 모양에서 변해서? |
쇠기오름 | 178 | 33 | 쇠개오름 송애기오름 숫오름 웅악 | 송아지(제주어 송애기)와 비슷해서, 송애기의 변한 말이 쇠기 쇠개. 봉우리가 봉긋하게 솟아올라서 숫오름, 웅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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