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 까끄래기오름정류장 - 까끄레기오름 - 명림로 - (산굼부리) -목장길 - 족은방애 - 큰분화구능선(목장길) - 큰방애 - 교래리 - 돔베오름 - 교래사거리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12번 탑승 까끄래기오름 정류장 하차(45분 소요)
*버스 타고 올 때 : 교래사거리정류장에서 231번(봉개 쪽), 212, 232번(5.16도로 쪽) 탑승
*10(12.7)km, 고도상승 200m, 순 이동시간 3시간. 산굼부리 입장료가 도민 4천 원임.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중하에서 상하 정도로 돔배오름 외에는 괜찮음. 산책 코스로도 족은방애 방애오름은 좋음.
- 한라산 쪽 전망이 괜찮은 편이지만 오름 별로 크게 다르지는 않음.
*까끄레기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가 되어 있어 일부 구간이 다소 급경사로 주의를 요하지만 매우 좋은 편임.
- 전망은 사방이 훤히 트여 있는데도 오름이 낮고 주변의 나무들 때문에 시원한 맛은 덜함. 입구 쪽에서 보는 산굼부리를 배경으로 한 한라산 쪽 전망은 매우 뛰어남. 왼편으로 물찻오름부터 오른편으로 부대악까지 조망이 가능함.
* 족은방애오름
- 오름길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가시나무 등이 없어 중중이나 중상 정도는 됨.
- 정상에서의 전망은 없음. 기슭으로 내려와서 보는 한라산 쪽 전망은 매우 뛰어남.
* 큰방애오름
- 트랙 상으로는 분화구 능선을 반쯤 돈 후분화구인 목초지를 건너 접근하는데 분화구기슭에서 능선까지의 길이 다소 안 좋으나 중중 정도는 되며, 정상에는 새로 야자매트를 깔아놓아서 상중 정도 수준으로 매우 양호함. 트랙2는 족은방애 나온 후 큰방애분화구(거대한 목초지로 이용됨)능선길을 돌아 접근.
- 정상에서의 전망은 전혀 없으며, 기슭으로 내려오면 목초지에서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음.
*돔베오름
- 오름길은 대체로 안 좋음. 하상에서 중중 정도임. 5,6월쯤 오름나무(상산나무)가 자라고 가시나무가 기를 펴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음. 길도 뚜렷하지 않음. 굼부리를 한 바퀴 도는 것도 가능하지만 길이 안 좋아서 유감임. 그전에는 목장길로 접근했는데 목장관리사를 지나는 것이 다소 찜찜.
- 큰방애에서 돔배까지 2km 정도는 교래리를 지나는 포장로임.
- 굼부리로 내려서면 굼부리를 배경으로 한라산 쪽 조망이 괜찮음.
* 산굼부리
표고 437.4 비고 32 굼부리 깊이가 100m가 넘는다.
- 입장료 4천원 좀 이깝지만 볼 만함. 아쉽게도 굼부리 둘레길을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통제하고 있음.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까끄레기 | 429 | 49 | 고끄레기 | ? |
족은방애 | 437.5 | 28 | 소아악 | 방애오름 옆에 있어서 |
방애 | 453.4 | 48 | 아악 | 방아(방애)와 비슷해서 |
돔베오름 | 466 | 36 | 돔바름 정오름 | 도마(제주어 돔베)와 비슷해서. 정(丁)자와 비슷해서 |


까끄래기오름 세부도

족은방애 큰방애오름 세부도. 족은방애 정상에서 내려온 것은 한라산 쪽 전망을 감상하기 위한 것임.

돔베오름 세부도

트랙2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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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서

까끄래기. 산화경방초소도 있다. 여기서 부소악 부대악이 훤히 보인다(아래)


부대악



왼쪽부터 절물 민오름 지그리 넙거리 오른편 끝이 바농오름

임도에서 올라가는 길이다. 이 길 끝쯤에서 보는 한라산 쪽 전망이 매우 뛰어나다.

족은방애 가는 목초지에서. 왼편이 족은방애이다.

큰방애로 동쪽 능선길에서 본 전망. 여기가 유일하게 트였는데 괜찮다.

족은방애 정상. 길이 대체로 이렇다.


큰방애 내려온 목초지에 있는 안내판. 아래는 여기서 본 한라산 쪽 전망

돔베에도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지금은 이용하지 않는 것 같다.

돔베 정상. 길이 대체로 이렇다.

교래리 정류장에서 본 왼편의 돔베와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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