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스 타고 오름 가기

우진제비 당오름 세미오름 (꾀꼬리오름)

by 머털이가 2023. 3. 30.

☞ 경로 : 선흘2리정류장 - 선흘2리(도깨비공원 정류장) - 우진제비오름 - 와산리 종남밭 - 당오름 - 못벵듸 - 철산이도 산신당 - 세미오름 - 세미오름정류장(- 세미오름 둘레길 - 세미오름 샘 - 꾀꼬리오름 - 대흘교차로 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11, 221번 탑승 선흘2리 하차(35분 소요) 또는 도깨비공원정류장 하차(33분)
☞ 버스 타고 올 때 - 세미오름정류장 또는 대흘교차로 정류장에서 211, 221번 탑승
☞ 13.3(15.5)km 상승고도 400(520)m. 순 이동시간 3시간 반(4시간)
* (     )은 트랙 2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 간의 연결길은 대부분 포장로로 전체의 반이 포장로이나 걸을 만은 함. 우진제비와 세미오름은 산책로로 정비되어 있고, 당오름도 목초지를 지나기는 하지만 괜찮은 편이고, 꾀꼬리오름은 굼부리로 오르는 길이 중하에서 하중 정도로 안 좋으나 그외는 괜찮음. 전망은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고, 우진제비 당오름 세미오름은 그저 그런 정도이고, 꾀꼬리오름은 거의 전망이 없음.
*우진제비오름
- 오름길은 야자매트나 돌 계단 등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나 경사가 꽤 급한 편임.
- 정상 테크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지만 시원하게 조망하는 맛은 없음. 알바매기 웃바매기, 체오름 거슨세미 쪽도 보임. 둘레길 능선에서 나무를 잘라 거문오름 부대악 민오름 쪽 조망이 일부 가능한 곳이 있음.
*당오름
- 오름길은 묘지길로 둘러가는 길인데 마지막에는 목초지 가장자리를 이용해서 가면 됨.
- 오른편으로는 한라산 및 세미오름 바농 지그리 등이 보이며, 왼편으로는 민오름 부대악 세미오름 등이 보이나 시원하지는 않음. 트랙 상의 길에서 보면 오름 같이 안 보이지만 세미오름 가는 아래쪽(북쪽)에서 보면 제법 오름의 형태를 갖추고 있음.
*세미오름
- 오름길은 매우 좋음. 능선길은 야자 매트 등을 깔아 놓고 있지만, 둘레길은 자연 흙 상태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음. 나무뿌리나 돌멩이도 거의 없고, 관리도 제때에 하는 것 같음. 한 바퀴 돌 만한 가치가 충분함. 북쪽에서 오르는 길이 경사가 매우 급함.
- 전망은 산불 감시 초소가 있음에도 서우봉에서 웃바매기까지 조망 가능하나 뛰어나지는 않음.  능선길 일부에서 숲사이로 꾀꼬리 오름  민오름 부대악 거문오름이 보임.
*꾀꼬리오름
- 서쪽으로 굼부리를 통해서 오르는 길은 안 좋은 편으로 갈 때마다 봉사가 필요한 길로 하중에서 중하 정도임.  트랙에 유의해서 잘 찾아가야 함. 정상에서 포장로로 내려오는 길은 좋은 편임.
- 전망은 정상에서 일부 보이나 전혀 없다고 생각하며 됨. 

구분표고비고별칭이름의 유래
우진제비410.6126우진악소를 가두어 놓은 모양? 제비가 날아가는 모양?
당오름306.456당악북동쪽 기슭에 당이 있어서
세미오름421126천미악북동쪽 기슭에 샘이 있어서, 한자로 천미악으로 표시
꾀꼬리오름428.358원오름 것구리조선시대에 원이 있어서, 한라산 방향으로 거꾸로 있어서, 거꾸로가 변형되어서 꾀꼬리로 또는 꾀꼬리가 많이 서식해서

 

당오름 세부도
세미오름 세부도
트랙2의 세미오름과 꾀꼬리오름 세부도
선흘2리에서 본 우진제비
우진제비 입구 근처에서 보이는 알바매기 웃바매기
우진제비 급경사로는 이런 돌 계단으로 되어 있다.
우진제비 정상 전망대에서 보이는 알바매기 웃바매기
우진제비 정상 전망대에서. 돗오름 다랑쉬 체오름 높은오름 안돌 밧돌 거친 거슨세미오름까지 조망된다.
올해는 바람이  없어서 아직까지 억새가 이쁘게 남아 있는 게 많다.
우진제비 능선에서 숲 사이로
우진제비 능선에서 숲 사이로. 어느 오름꾼이 간벌을 해 놓아 그나마 조금 시원하게 보인다.
우진샘
당오름 가는 길에서 본 웃바매기
당오름
당오름 정상에서 전망. 한라산 아래로 바농 지그리 민오름이 중첩되어 멋있었는데 삼나무가 자라서 아쉽게도 가리고 있다.
우진제비 부대악 민오름
당오름 정상에는 거대한 묘가 있는데 통정대부 품계가 있다. 돈이 꽤 많았던가 보다.
당오름에서 나오면서 본 웃바매기와 우진제비
세미오름 가는 길에서 북쪽에서 본 당오름.
세미오름
북쪽에서 세미오름 오르는 길은 경사가 매우 급하다
세미오름 정상에도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서우봉에서 웃바매기까지 보이지만 뛰어나다고 할 만한 정도는 아니다.
정상 능선에서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전망. 거문오름 부대악 민오름 꾀꼬리오름
왼편은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른편은 둘레길인데 자연 상태의 길로 꽤 좋다.
세미오름의 샘인데 물이 솟아나는 흔적은 없다.
대흘교차로에서 본 꾀꼬리오름
우진제비 당오름 세미오름 원본__20201229_1158.gpx
0.26MB
우진제비 당오름 세미오름 꾀꼬리오름__20211220_1151.gpx
1.15MB
우진제비 당오름 세미오름__20220126_1023.gpx
0.9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