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서귀포자연휴양림 정류장 - 자연생태관찰로 - 법정악(또는 어점이) - 동백길 - 시오름 - 치유의 숲 - 각수바위 - 바가잣도 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40번 탑승, 서귀포자연휴양림 정류장 하차(1시간 5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바가잣도 정류장 643, 655탑승 서귀포 매일시장 281번환승, 또는 642번 탑승 중앙로터리 하차, 구서귀포시외버스 터미널 281번 탑승.
☞ 16.9(16.5)km, 고도상승 650m 순 이동시간 5시간
☞ 오름 및 오름길 : 동백길 일부 (300m 정도) 돌길이 있으나 대체로 중하에서 중중 정도로 무난한 편임. 법정악 및 각수바위에서 전망은 뛰어나나 시오름에서 전망은 거의 없음. 어점이는 오름길은 비코스이나 내림길은 희미한 길이 있음. 시오름 지나 치유의 숲의 삼나무 숲은 볼 만함.
* 법정악
- 서귀포 자연휴양림 내에 있어서 등산로는 야자매트 혹은 나무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내림길은 이제는 일종의 비코스로 되어 있으나 중하 정도는 됨.
- 전망대는 정상을 100m쯤 지나서 만들어 놓았는데 날씨가 좋으면 바다쪽으로 훤히 트여 있고, 한라산과 민머르오름 쪽으로도 조망됨. 입장료 1000원
* 어점이
- 어점이 오름길은 비코스로 트랙에 유의하면서 가다보면 돌길(일제 하치마키길?) 을 만나고 돌길 따라 100m 정도가다 오른편으로 어렴풋이 길이보이는데 그냥 트랙에 유의하면서 가는 게 나음. 내림길은 표고밭으로 연결되는 길을 이용하는데, 역시 트랙에 유의하면서 정상에서 내려오다보면 희미하게 길이보이고 조금가면 표고밭길이며, 어재미 입구 표시 판이 있음.
* 시오름
- 동백길에서 시오름 오르기는 트랙과 같이 비코스로 오르는 것이 오히려 나음. 길이 뚜렷하지는 않으나 중하에서 중중 수준은 되며, 트랙에 유의하면서 따라가면 됨. 정상을 지나 조금 내려오면 치유의 숲에서 매트를 깔아 놓아 아주 양호함.
- 전망은 북쪽 정상에서 한라산이 보이는 정도이고 그외에는 없음.
* 각수바위
- 시오름 내려온 후 각수바위 가는 길이 대부분 포장로로 경사가 다소 급한 편임. 도중에 묘역으로 접근하는데 중하나 중중 정도로 길은 좋은 편임. 영선사로 하산길이 급경사고 흙길이어서 젖은 경우에는 조심해야 함. 미로 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에서 접근할 경우에는 거의 평지이며, 길도 중하 정도는 됨. 요번에 미로 쪽으로 접근하다 멧돼지 새끼 서너 마리를 만나서 결국 포기하고 되돌아나와 포장로로 접근함. 후에 이길 이용, 가는 곳마다 멧돼지 흔적이있음.
- 한라산 쪽, 바다 쪽 모두 훤하게 트여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서귀포 시가지도 보임. 정상 바위 바로 밑에 궤가 있고 여기서 치성을 드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음.
*치유의 숲
- 600고지 전후에 만들어 놓은 휴양림으로 괜찮음. 단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으며, 버스 편이 하루 4차례밖에 없음. 음식 섭취도 안 됨.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
법정악 | 760.4 | 90 | 법정이 | 예전에 법정사라는 절이 있었던 데에서 |
시오름 | 757.8 | 128 | 숫오름 | 수컷의 수의 변형으로 시오름, 미악산과 숫소가 싸우는 형세라는 데에서? |
각수바위 | 395 | 140 | 각시바위 학수악 | 양가집 며느리가 아들을 얻기위해 치성을 드리다 죽었다해서, 학이 날개를 펴 나는 모양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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