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종달리정류장 - 지미봉 - 올레1코스 - 알오름 - 두산봉 - 식산봉 - 광치기해변 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01번 탑승, 종달리정류장 하차(1시간 2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광치기해변 정류장에서 211(2)번 탑승
☞ 14.3km 고도상승 380m, 순 이동시간 3시간 30분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는데 지미봉의 경사도가 꽤 됨.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할 정도임. 오름 간의 연결로가 모두 포장로이고 특히 지미봉에서 알오름까지의 거리가 다소 긴 것이 흠임. 전망은 모든 오름이 뛰어남. 지미봉, 알오름은 특히 뛰어남.
* 지미봉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지만 경사가 매우 급함. 특히 남쪽길의 경우 하산 코스로는 부적절할 정도로 경사가 급함. 서쪽길이 제일 나음.
- 전망은 사방으로 탁 트인 흔치 않은 오름임. 바다 쪽으로 우도 식산봉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한라산 쪽으로도 수산봉에서부터 한라산과 다랑쉬까지 모두 훤하게 보임.
*두산봉 및 알오름
- 오름길은 중상에서 상중 수준으로 매우 좋음
- 알오름에서 전망이 특히 뛰어남. 바다 쪽으로 지미봉에서 일출봉까지 시원하게 보이고 한라산 쪽으로도 대왕산에서 지미봉까지 성산 구좌 지역 오름이 모두? 조망될 정도임. 지미봉에서 접근과정에서 보이는 은월봉 한라산 다랑쉬 아끈다랑쉬 둔지봉을 보는 재미도 괜찮음.
*식산봉
- 올레길과 식산공원길이라 잘 정비되어 있음. 두산봉에서 2km 정도의 포장로를 걸어야 하지만 주변 전망을 보면서 걷기에 괜찮음. 식산봉에서 광치기 해변 까지의 길도 아주 좋은 편임.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접근로가 폐쇄되므로, 확인후 탐방해야 함.
- 전망대가 2개씩이나 있는데 확 트인 느낌은 없으나 주변의 주요 오름, 즉 일출봉 수산봉 두산봉 우도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최근에 정상의 소나무들을 가지치기 해서 전망이 훨씬 좋아짐.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침 | 이름의 유래 |
지미봉 | 165.8 | 160 | 땅끝, 종달봉 | 동쪽 끝, 그래서 땅끝. 지미(地尾) |
두산봉 알오름 | 126.5 | 51 | 두산난봉 | |
두산봉 | 145.9 | 101 | 말미오름 각호봉 말산봉 | 땅끝(末尾)에, 그 모양이 되(말 斗)와 같아서, 말의 머리와 같아서 등 |
식산봉 | 60.2 | 55 | 바우(위)오름 바오름 | 정상에 바위가 많아서, 왜구에 대비해서 식량을 많이 쌓아놓은 것처럼 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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