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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오름 가기

물영아리 여문영아리

by 머털이가 2024. 5. 7.

☞ 경로 : 태흥목장정류장 - 송천 - 물영아리둘레길 - (작지궤) - 물영아리 습지 분화구 - 전망대 - 잣성길 - 목장길 - 여문영아리 서쪽정상 - 목장길 - 여문영아리 굼부리 - (여문영아리정상) - 태흥목장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31번, 232번 탑승, 태흥목장 정류장하차(50분 내외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태흥목장 정류장 231, 232번 탑승. 
☞ 11.7km, 고도상승 500m, 순수 이동시간 3시간 30분
☞ 오름 및 오름길 : 송천 건넌 후 일부 고사리길(하하에서 하중 수준)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만 지나면 물영아리 전체 모두 잘 관리되고 있어 괜찮고, 잣성길은 많이 이용하지 않아서 점차 가시 나무 잡초가 점령하고 있어 걱정됨. 잣성길은 훼손으로 도중에 출입금지 표시가 있으나 제한은 없는 듯. 잣성길  지난 후에 일부 목장을 거쳐야 하지만 길은 괜찮은 편이고 그 후 포장로를 5백여m 쯤 지나면 여문영아리 기슭 숲길로 접어듦. 여문영아리 기슭과 정상 주위에는 하상이나 중하정도로 안 좋지만 그 중간 부분의 굼부리 숲길은 중중 정도로 좋음.
* 쳇망오름쪽에서 여문영아리로 접근하는 길은 고사리길로 하하에서 하중으로 매우 나쁨.  
- 여문영아리 전망은 매우 좋은 편이나 물영아리 전망은 없음. 한라산 쪽 전망은 날씨만 도와 준다면 감동!!! 목장 길에서의 전망은 매우 좋음. 여문영아리 정상 혹은 능선길에서의 전망도 좋음. 
* 물영아리 :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만큼 모든 길이 잘 정비되어 있음. 
- 송천 사방댐 지난 후 접근 길이 고사리길을 다듬은 것으로 고사리철에는 힘들어도 다닐 정도는 되지만 고사리철 이후에는 가시나무로 얽혀 있어 고생할 수 있으며, 트랙을 잘 따라가야 함. 
- 오름에서의 전망은 전혀 없고, 잣성길이나 둘레길 전망대, 송천 지난 후 목장에서 보는 한라산 쪽 전망은 매우 뛰어남.
* 여문영아리
- 물영아리 중잣성길 2km 남짓이 새로 조성되어 있는데 끝 부분에서 비공식적으로는 계속 진행하다 도중에 목초지를 건너서 목장길(임도?)로 연결됨. 잣성길이 이용을 많이 하지 않고 정비도 제대로 하지 않아 많이 안 좋아지고 있음. 그 후 포장길로 진행하다 여문영아리 기슭에서 숲길로 들어서게 됨. 남쪽에서 접근길은 중중이나 중하정도로 괜찮은 편이고, 정상 주변 능선길도 중하정도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나 중턱의 숲길은 중중이나 중상정도로 좋은데 다시 길슭으로 내려가면 고사리길 수준으로 떨어져 중하나 하상 수준으로 나쁨. 정상으로 오름길이 예전에는 공식 코스였는데 여기가 이용을 하지 않아서인지 굼부리 직전까지는 하중 수준까지 떨어질 수도 있어 걱정됨.
- 특히 북쪽 정상 능선에서의 전망은 매우 뛰어나며, 정상 주변 능선에서도 숲 사이로 나름 대로 주변을 조망할 수 있어 괜찮은 편임.

구분표고비고별칭이름의 유래
물영아리508128수령산물이 고여 있는 신령스런 산
여문영아리514134영아악물이 고여 있지 않은 신령스런 산

 

여문영아리
잣성길로 접근하면서 본 여문영아리
여문영아리 기슭에서 본 전망. 왼편부터 논고악 마은이 성널 수악 궤펜이 물찻 그앞에 마은이옆 말찻오름
여문영아리 정상 능선에서 본 전망. 정석비행장이 보이고 왼편이 대록산, 오른편이 따라비
여문영아리 정상능선에서. 영주산 달산봉 매오름
여문영아리 서쪽 정상에서
여문영아리 서쪽 정상에서
여문영아리 서쪽 정상에서
여문영아리 정상의 철쭉
여문영아리 기슭에서 물영아리
송천에 만들어진 사방댐

 

물영아리 기슭에서 본 붉은오름 여문영아리

 

물영아리

 

 

물영아리 둘레길 전망대에서

 

둘레길 목초지를 배경으로 본 붉은오름과 여문영아리

중잣성기점에서 본 물영아리

중잣성길에서 본 한라산

 

중잣성에서 여문영아리 가는 길에 지나는 목초지에서 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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