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장수물정류장 - 항파두리토성- 안오름 - 살맞은돌 - 태선사- 극락오름- 유수암상동 - 별빛마을 - 알오름 - 하소로 - 유수암캠핑장 - 검은데기오름 - 레미콘공장 - 장소로 - 운전면허시험장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91번탑승, 장수물정류장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운전면허시험장에서 250번대 또는 282번 탑승
☞ 12.3km, 고도상승 550m, 순 이동시간 3시간 반.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 연결로는 대부분 포장로이나 그리 지루한 편은 아니고, 오름길 일부가 비코스 혹은 재선충길을 이용하는데 하상이나 중하 정도는 되며 그외는 괜찮은 편임.
- 안오름 극락오름은 전망이 괜찮은 편이고, 알오름은 전망이 전혀 없음. 검은데기는 정상에서 과오름과 신제주 시가지가 조망됨.
안오름
- 올레길과 토성으로 연결되어 길은 매우 좋음.
- 토성 위가 정상인데 바다쪽 한라산 쪽으로 전망이 좋은 편이나 문화재보호구역으로 통제구간임
극락오름
- 태산사를 지난 후부터 정상능선까지는 중하나 하상 정도. 능선길은 중상이상으르 매우 좋음.
- 한라산 쪽, 바다쪽 전망이 나름 괜찮음.
* 알오름 : 다른 오름에 속하지 않은 특이하게도 독립적인 오름임에도 알과 같이 생겼다하여 붙인 명칭임.
- 오름길은 대부분 재선충길 형태로 동쪽으로 접근하는 길은 아직은 하상이나 중하 정도로 걸을 만하나 앞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많고 서쪽으로 내리는 길은 다행히도 묘지와 연결해서 다듬어져 있어 좋은 편임.
- 전망은 전혀 없으며, 정상을 찾기도 어려운 오름으로 북쪽에서 보면 오름 형태가 뚜렷하나 남쪽에서는 목장과 평지로 연결되어 있어 오름 구분이 힘듦. 다음 지도에 표시된 알오름은 정상과는 다소 다른 곳에 표시되어 있는 것 같음.
* 검은데기
- 하소로 및 유수암 캠핑장을 거쳐 접근하는 길은 임도 비슷한 도로를 따라가다 재선충길을 거쳐 감. 기슭에서 비코스로 접근하게 되는데, 길은 하상이나 중하 정도로 크게 나쁘지는 않으며 경사가 좀 있으나 걸을 만은 함. 정상능선길 및 콘크리트 공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은 중중이나 중상 정도로 좋은 편임.
- 정상에서 북쪽으로는 과오름이 정면으로 보이고 동쪽으로는 신시가지가 조망됨. 뚜렷하게 오름의 형태를 갖추고 있음.
* 안오름 극락오름은 다음도 참고 https://blog.daum.net/busormorme/206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알오름 | 446.2 | 31 | 난악 | 새의 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
검은데기 | 401.5 | 52 | 거믄덕이 금덕오름 금덕봉 흑덕악 | 검은 언덕 위에 있어서, 마을이름 금덕리(유수암의 옛이름)에서 |
검은데기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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