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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오름 가기

안오름 극락오름 알오름 검은데기오름

by 머털이가 2022. 4. 6.

☞ 경로 : 장수물정류장 -  항파두리토성- 안오름 - 살맞은돌 -  태선사- 극락오름- 유수암상동 - 별빛마을 - 알오름 - 하소로 - 유수암캠핑장 - 검은데기오름 - 레미콘공장 - 장소로 - 운전면허시험장정류장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91번탑승, 장수물정류장 하차

버스 타고 올 때 : 운전면허시험장에서 250번대 또는 282번 탑승

12.3km, 고도상승   550m, 순 이동시간 3시간 반.

오름 및 오름길 : 오름 연결로는 대부분 포장로이나 그리 지루한 편은 아니고, 오름길 일부가 비코스 혹은 재선충길을 이용하는데 하상이나 중하 정도는 되며 그외는 괜찮은 편임.

- 안오름 극락오름은 전망이 괜찮은  편이고, 알오름은 전망이 전혀 없음. 검은데기는 정상에서 과오름과 신제주 시가지가 조망됨.

 안오름

- 올레길과 토성으로 연결되어 길은 매우 좋음.

- 토성 위가 정상인데 바다쪽 한라산 쪽으로 전망이 좋은 편이나 문화재보호구역으로 통제구간임

극락오름

- 태산사를 지난 후부터 정상능선까지는 중하나 하상 정도. 능선길은 중상이상으르 매우 좋음.

- 한라산 쪽, 바다쪽 전망이 나름 괜찮음.

* 알오름 : 다른 오름에 속하지 않은 특이하게도 독립적인 오름임에도 알과 같이 생겼다하여 붙인 명칭임.

- 오름길은 대부분 재선충길 형태로 동쪽으로 접근하는 길은 아직은 하상이나 중하 정도로 걸을 만하나 앞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많고 서쪽으로 내리는 길은 다행히도 묘지와 연결해서 다듬어져 있어 좋은 편임. 

- 전망은 전혀 없으며, 정상을 찾기도 어려운 오름으로 북쪽에서 보면 오름 형태가 뚜렷하나 남쪽에서는 목장과 평지로 연결되어 있어 오름 구분이 힘듦. 다음 지도에 표시된 알오름은 정상과는 다소 다른 곳에 표시되어 있는 것 같음. 

* 검은데기

- 하소로 및 유수암 캠핑장을 거쳐 접근하는 길은 임도 비슷한 도로를 따라가다 재선충길을 거쳐 감. 기슭에서 비코스로 접근하게 되는데, 길은 하상이나 중하 정도로 크게 나쁘지는 않으며 경사가 좀 있으나 걸을 만은 함. 정상능선길 및 콘크리트 공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은 중중이나 중상 정도로 좋은 편임. 

- 정상에서 북쪽으로는 과오름이 정면으로 보이고 동쪽으로는 신시가지가 조망됨. 뚜렷하게 오름의 형태를 갖추고 있음. 

* 안오름 극락오름은 다음도 참고 https://blog.daum.net/busormorme/206

구분 표고 비고 별칭 이름의 유래
알오름 446.2 31 난악 새의 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검은데기 401.5 52 거믄덕이 금덕오름 금덕봉 흑덕악 검은 언덕 위에 있어서, 마을이름 금덕리(유수암의 옛이름)에서

안오름에서 검은데기까지 편집 경로
평화로 빠져나오는 굴다리
이런 재선충길로 길이 걸을 만하며, 저 위가 대략 정상 근처이다.
김해김씨 좌정승공 후손들이 잘 된 모양이다.
검은데기 가는 길에서 본 알오름. 오름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검은데기오름. 

이런 재선충길이 지금은 꽤 좋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검은데기 비코스길. 걸을 만하다.
레미콘 공장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은 꽤 좋다.
검은데기 정상. 산화경방초소가 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과오름이다.
동쪽으로는 나무 사이로 수산봉도 보이고 신제주가 보인다.
이 레미콘 공장길로 빠져 나가면 된다.
알오름 검은데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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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름_극락오름_알오름_검은데기 편집.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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