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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오름 가기

거친오름 진물굼부리 (샛개오리) 절물오름 (족은절물오름) - 2만보 산행

by 머털이가 2022. 4. 3.

☞ 경로 : ①노루생태관찰원 정류장 - 거친오름 - 진물굼부리 - 장생의 숲길( 습지전망대 - 연리목) - 절물오름 - 너나들이길 - 족은절물오름 - 너나들이길 - 생이소리길 - 절물약수터 - 절물정류장 ②노루생태관찰원정류장 - 거친오름 - 진물굼부리 - 장생의 숲길 - 편백숲길 - 샛개오리 - 편백숲길 - 장생의 숲길 - 절물오름 - 절물약수터 - 절물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시내버스 343(4)번 탑승 노루생태관찰원 정류장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절물정류장에서 343(4)번 탑승

☞ ①13.6km, 상승고도 450 m, 순 이동시간 3시간 40분 ②13.8km, 상승고도 500m, 순이동시간 3시간 40분 2만 500보

☞ ①노루생태관찰원과 절물휴양림에서 관리하는 길을 따라 답사하기 때문에 나무데크, 야자매트, 맷돌 등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족은절물만 일종의 비코스라 할 수 있으나 길은 괜찮은 편임. 거친오름과 절물오름에서 전망은 아주 좋음. 족은절물에서는 숲 사이로 일부만 조망 가능. 거친오름 정상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숲길이라 여름 힐링코스로 적합함. 장생의 숲길은 6km 정도 숲길만 계속 이어져서 다소 답답하고 지루할 수도 있음. 절물 휴양림은 제주시민은 무료 입장 가능하나 노루생태관찰원은 1000원의 입장료를 징수함. ②큰 의미가 없는 전망대와 족은절물을 제외하고 편백숲을 추가해서 변화를 주기는 했지만, 두 번째 장생의 숲길 구간 역시 4km 정도로 다소 지루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인데, 연리목 쯤에서 간식 시간을 갖는다면 괜찮을 것 같음.

구분 표고 비고 별칭 이름의 유래
거친오름 618.5 154 황악 몸집이 크고 산세가 험하여
진물굼부리 573 25 진머리 장지굴 기다란(진) 등성이라는 의미?
절물오름 696.9 147 대나 단하악 사악 절이 있었다고 해서, 대나?
족은절물오름 656.7 120 족은대나 단하악 소봉  
샛개오리 658.3 58   세 오름 중 중간에 있어서

①코스
②코스
노루생태관찰원의 노루. 겁쟁이인 노루가 전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전에는 길에 나와서 놀았다.
거친오름 능선에서 본 족은개오리와 개오리
거친오름에서 본 산제비란. 진짜 제비 같다. 거친오름 길 주변에 있어서 길을 정비하면서 모두 사라진 줄 알았는데 드디어 찾았다.
노루생태관찰원 연못에 있는 연꽃
장생의 숲길. 물이 고이는 데에는 맷돌 모형의 돌을 놓아서 밟고 갈 수 있도록 했다
장생의 숲길은 대부분 이렇게 야자 매트가 깔려 있다.
습지 전망대 입구. 크게 볼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습지 전망대. 앞에 보이는 것이 절물오름이고, 왼편으로 족은개오리가 보인다
장생의 숲길에서 절물오름 가는 입구
절물오름 분화구와 족은절물오름
절물오름 전망대에서 거친오름과 산딸나무 꽃
족은절물 정상
왼쪽부터 족은절물 정상에서 보는 구두리 가문이 붉은오름 말찻오름 물찻오름
너나들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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