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붉은오름입구정류장 - 임도 - 목장길 - 제동목장길 - 녹산로 - 임도 - 소록산 - 대록산 - 새끼오름 - 마로 및 목장길 - 성읍2리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31(2)번 탑승 붉은오름휴양림입구 정류장 하차(45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성읍2리 정류장에서 221(2)번 탑승
☞ 12.3km 고도상승 350m 순 이동시간 3시간 10분
☞ 오름 및 오름길 : 포장로 임도 목장길 마로 비코스 등 다양하지만 대체로 괜찮은 편인데, 목초지를 재배한 목장길이 많아 목초지를 베어 낸 후나 혹은 자라기 전에 가야함. 12월에서 3월 정도. 대록산 전망은 뛰어나지만 그외 소록산이나 새끼오름은 전망이 없음.
*소록산
- 소록산에서 내림길은 편백 숲길로 간벌을 하면서 길이 잘 정비되어 중상정도의 수준으로 좋으나, 소록산정상 주변이 잡목으로 가려 길이 좁고 다소 안 좋은 편임. 녹산로에서 접근하는 길은 중상정도로 아주 좋음. 북봉으로 연결되는 길은 하중 혹은 하하 수준으로 안 좋음. 제동목장과 정석비행장 지구는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통행제한 지역이어서 다소 찜찜함.
- 정상의 전망은 전혀 없고, 정상 못미쳐 정석비행장 쪽의 전망이 트여 한라산과 정석비행장을 조망할 수 있음. 북쪽 정상에서 대록산과 소록산 조망이 가능하나 길이 하하 혹은 하중으로 안 좋아 생략하는 것이 좋음.
* 대록산
- 오름길은 아주 다양하며 잘 정비되어 있음. 소록산으로 연결되는 길도 공식적인 등산로이나 길이 좁고 급경사여서 다소 힘들 수 있고 기회가 되면 다듬는 수고가 필요함.
- 대록산 전망은 최상급임. 오름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구좌 쪽의 오름 군락이 훤히 보이며 한라산 쪽 오름 군락도 최고임.
*새끼오름
- 잣성길을 따라가다가 목장을 가로질러 감. 새끼오름 길은 재선충길과 연결되어 걸을 만함. 비코스로 하산 시는 경사가 좀 더 급해서 주의해야 하나 거리가 그리 길지 않음. 새끼오름 내려서 가는 임도는 삼나무와 편백숲 임도?로 꽤 좋은데, 그후는 목장길 마로 등을 번갈아 이용하면서 정류장으로 가는 길이어서 목초가 크게 자란 상태에서는 길이 나쁠 수가 있음.
- 새끼오름은 전망이 전혀 없음.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소록산 | 441.9 | 102 | 족은사슴이 | |
대록산 | 474 .5 | 125 | 큰사슴이 | 사슴과 비슷하다 하여, 사슴이 살았다 하여 |
새끼오름 | 301.2 | 51 | 추악 | 주변 오름에 비해 몸체가 작아서, 병아리처럼 작아서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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