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광평리정류장 - 임도 - 이돈이오름 - 영아리둘레길 - 임도 - 숲길 비코스 - 돌오름 -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 임도 - 영실입구 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2번 또는 250번대 버스 탑승, 동광환승정류장 하차(50분 소요), 동광육거리정류장에서 752-2번 환승 광평리하차(10분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영실입구정류장에서 240번 탑승
☞ 13.3km, 고도상승 650m 순이동시간 4시간
☞ 오름 및 오름길 : 임도 및 돌오름길, 조릿대 숲길 및 비코스, 삼나무 및 편백숲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상에서 중상 정도이다. 대체적으로 급경사는 없지만 계속 오름길이라 쉽지만은 않지만 운동 코스로는 제격이다. 유감인 것은 이돈이 오름 내부에 삼나무와 편백을 간벌하면서 길을 막아 놓은 경우가 많아 걷기에 꽤 불편하다. 서북쪽으로 접근하는 돌오름길 비코스는 일부조릿대길과 대부분 잡목 숲길에다 돌오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고 작은 돌들이 꽤 널려있지만 걷기에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굼부리 둘레길에 접근 직전에가 오히려 길이 다소 헛갈린다. 전망은 정상 근처에서 일부 있고 이돈이는 전혀 없다. 이돈이 접근하는 목장에서 폭낭오름 왕이메 등이 조망 가능하다.
* 돌오름
- 오름길은 대체로 좁은 편임. 길 상태는 대부분 흙길이어서 괜찮은 편이기는 하나 정상 근처에는 길이 좁은데다 잡목이 우거져 불편함. 임도에서 연결로도 조릿대길로 중하 정도임. 서북쪽으로 접근하는 비코스는 길이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트랙에 유의하면서 쉬운 길을 찾아가면 됨.
- 서북쪽에서 접근하다 보면 돌오름에 걸맞게 크고 작은 돌들이 굼부리 근처까지 널려 있으나, 볼 만한 돌덩이는 없음. 정상 근처에서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지만 그외에는 전혀 전망이 없음. 정상 근처에서 일부 간벌하면 하는 아쉬움도 있음.
*이돈이오름
- 길 흔적이 애매한 경우가 많아 트랙에 유의하면서 따라가야 함. 길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았으나 간벌하면서 베어낸 나무로 길을 막아 놓은 경우가 많아 매우 불편하고 길 찾기도 곤란한 경우가 있음. 접근로인 경우 포장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목장으로 가는데 목장을 개간해 목초를 재배하고 있음. 정상 접근로를 잘 찾아야 하며, 정상을 지나면 식생이 다른 숲이 전개되는데, 마지막 봉우리까지 역시 비코스이지만 괜찮은 편임. 이 봉우리를 내려와서 삼나무숲과 골프장 옆을 지난 후 포장로로 연결되는 길이 비코스이나 하상 정도는 되어 걸을 만함. 영아리에서 이돈이로 이어지는 길 일부가 다소 안 좋은 편이나 길이가 짧음.
- 전망은 정상 직전에 삼형제오름 한라산 등이 숲 사이로 일부 보이는 곳이 있지만 트랙에서 벗어나야 함. 마지막 봉우리에서는 영아리오름을 나무사이로 볼 수 있음. 목장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는 왕이메에서 빈네오름까지 조망이 됨.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이돈이 | 663.2 | 68 | 이동악 | ? |
돌오름 | 865.8 | 72 | 석악 | 돌이 많아서, 한바퀴 돌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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