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알밤오름정류장 - 알바매기 - 경덕원녹차밭 - 웃바매기 - 뱅듸굴 - (북오름 - 크라운빌리지정류장 또는 식은이 - 체오름정류장) - 우진오름길 - 우진제비 - 도깨비공원정류장
*거문오름입구정류장 - 웃바매기 - 식은이 - 체오름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 260번 탑승, 알밤오름 정류장 하차(1시간 소요, 시간표보다 10분 정도 더 걸림), 또는 211,221번 탑승 거문오름입구정류장 하차(500m 걷기), 세계자연유산센터입구 정류장 810-2번 환승, 알밤오름정류장 하차(10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도깨비공원 211, 221번 탑승(30분 소요). 크라운빌리지정류장 또는 체오름정류장에서 260번 탑승.
☞ 12.2(12.7, 11.7)km, 고도상승 640(600 480)m, 순이동시간 3시간 반(3시간40분, 3시간 20분)
* 11.3km 고도상승 200m 순이동시간 3시간
☞ 오름 및 오름길
-오름길은 중하에서 상중으로 대체로 좋은 편이나 웃바매기의 경우 능선과 내림길은 하상에서 중하 정도로 안 좋은 편이며, 다닐 때마다 가시나무를 전정하는 봉사가 필요한 구간임.
- 알바매기 웃바매기는 전망이 괜찮은 편이나 우진제비의 경우 전망대까지 있지만 그저 그런 편임. 식은이는 숲 사이로 일부 조망되는 정도. 북오름은 간벌하면서 정상에서 둔지봉을 중심으로 전망이 트여 나름 괜찮음.
* 알바매기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지만, 급경사 구간이 있고 상승고도가 200이 넘어 꽤 힘듦. 최근에 흙길 경사로에 밧줄 가로버팀대?를 설치해 그나마 나음. 재선충길을 연결해서 등산로를 정비해서 예전 등산로와 차이가 남. 경덕원 쪽으로 연결되는 둘레길은 매우 좋음.
- 정상에는 산불감시 초소가 있고, 훤히 트이기는 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님. 바다쪽으로 서우봉까지 조망되며, 북오름 둔지봉에서 거슨세미까지 보이나 감동을 줄 정도는 아님. 한라산 쪽으로는 거문오름에서 우진제비까지 보이나 나무로 가려 시원한 느낌은 덜함.
*웃바매기
- 둘레길은 주로 소가 자주 다니는 길로 흙길인데 중하에서 중중정도로 괜찮은 편이고 능선길은 정상직전까지는 중하정도로 괜찮으나, 정상에 가까이 갈수록 길도 좁고 잡목에 특히 가시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제때에 정비가 안되면 하중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음. 탐방시마다 조금씩이라도 꼭 다듬는 성의가 필요한 오름임. 정상에서 남북으로 내림길 모두 급경사로 유의. 알바매기에서 연결로는 경덕원 녹차밭길을 이용하는데 다소 꺼림칙하기는 하나 별 문제는 안 될 듯.
- 전망은 알바매기와 비슷하나 한라산 쪽 전망은 오히려 나음.
* 우진제비
- 오름길은 경사가 좀 있는 편이나 잘 정비되어 있음. 돌계단이 많으나 걸을 만하고, 돌계단이 아닌 곳은 대부분 야자매트를 깔아놓음. 웃바매기와 우진제비를 연결하는 길은 거문오름 용암길로 개척된 숲길로 중상 수준 정도로 좋음.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출입통제 표시가 있으며, 여기를 지나면 포장로로 1km 남짓을 가야 하지만 괜찮음. 도깨비공원 정류장까지 일부 포장로가 있지만 길이 괜찮음. 정상에서 35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하므로 버스시간을 고려해서 출발하면 됨.
- 전망은 둘레길에서 숲 사이로 알바매기에서 체오름 거친오름까지 보이지만 시원한 맛은 없고, 데크전망대가 정상에 있지만 다소 부족함. 둘레길에서 부소악 부대악도 보이지만 뛰어날 정도는 아님. 잡목을 벌채해 놓아서 길은 좀 시원해졌지만 전망까지 고려해서 간벌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 북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타이어매트에 미끄럼 방지 처리도 해 놓았음. 내려간 후 올라가는 길이라 다소 급경사 지대가 있음.
- 최근에 간벌하면서 정상에서 조망이 확 트여 둔지 어대 돝 다랑쉬오름 등이 훤히 보임. 능선에서 전망은 거의 없으며, 숲 사이로 조금씩 알바매기, 둔지봉 등이 보임.
*식은이
- 오름길은 뚜렷하지는 않으나 숲사이로 걸을 만함. 트랙에 유의하면서 따라가면 됨. 접근로 중에 농장? 가운데로 난 트랙터길을 지나야 함. 전망은 숲 사이로 일부 보이는 곳이 있으나 그저 그렇고, 묘지 위에서 체오름과 거친오름 조망이 가능.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알바매기 | 393.6 | 154 | 알밤오름 하율악 | 밤 같이 생긴 두 오름 중 아래에 있어서 |
웃바매기 | 416.8 | 137 | 웃밤오름 상율학 | 밤 같이 생긴 두 오름 중 윗쪽에 있어서 |
우진제비 | 410.6 | 126 | 우전제비 牛鎭산 | 소를 가두어 놓기 좋은 모양? 날아가는 제비의 모습? |





우진제비 상세도




이길이 급경사가 매우 심하다. 특히 이길로 하산 시에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알바매기에서 한라산 쪽. 바로 왼쪽에 웃바매기, 왼쪽은 우진제비

알바매기 내려오면서 조경수 농장?을 옆을 지나는데 여기에 철쭉이 꽤 볼만하다

다희연과 웃바매기




웃바매기 기슭에서

웃바매기 정상에서. 바로 앞에 오름이 우진제비

웃바매기 정상에서. 북오름 둔지봉 돗오름 다랑쉬

돗오름에서 거친오름까지




용암길에 널린 새우란

우진제비로에서 본 우진제비




우진샘


우진제비 능선둘레길에서 전망. 돗오름에서 가메옥까지 보인다

우진제비 능선둘레길에서. 웃바매기에서 다랑쉬까지 보인다

우진제비 정상 전망대

서우봉과 알바매기

부소악과 부대악

우진제비 내려와서 정류장 가는 길에서 본 알바매기와 웃바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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