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이백 생막걸리는 5도, 국내산 쌀 1.27%, 소맥 12.5%로 쌀 막걸리라고 할 수는 없고, 그래서인지 ' 신선함이 살아있는 전통막걸리의 참맛'이라고 선전. 이백은 생산지인 이백면. 달아도 너무 달다. 5점
생 남원 춘향골 쌀막걸리는 '감칠맛과 청량감이 살아 있는 막걸리'라고 선전하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는 쉰 맛이 나서 이게 감칠맛인가 했는데 유통 기한이 지난 막걸리. 오늘 맛 보니 쉰 맛은 느낄 수 없고,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괜찮음. 먹다보니 거부감이 점차 없어짐. 단 맛이 없다는 게 신기함. 내 입맛에는 8점은 줄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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