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금오름(이시돌삼거리)정류장 - 금오름 - 이시돌목장길 - 새미소 - 이시돌목장길 - 정물알오름 - 정물오름 - 목초지 - 당오름 - 목초지 - {원물오름 - 감낭오름 - 광평교차로(또는 케슬렉스)정류장} 또는 감낭오름 - 원물오름 - 원물오름 정류장
*이시돌삼거리 시작 트랙 추가로 첨부
☞ 버스 타고 갈 때 - 제주터미널에서 250번대 또는 282번 탑승(45~50분소요), 동광환승정류장(한림방면)에서 783-1번 환승 금오름정류장 하차(5분 소요) 또는 783-2환승 이시돌삼거리 정류장 하차(4분)
**반대로 진행시 옵서버스 30분 전에 신청하면 좋을 듯. 한림25 금오름정류장 전화 1877-8257
☞ 버스 타고 올 때 - 광평교차로정류장에서 또는 250번대 또는 282번 탑승
☞ 14.5km, 고도상승 600m. 순이동시간 4시간.
☞ 오름 및 오름길 특징 : 오름길은 포장로, 비코스, 목장길, 급경사 등 다양하나 대체로 괜찮은 편임. 목장길이 많은 만큼 목초가 아직 자라기 전이나 베어낸 후에 탐방하는 것을 권장함. (12월에서 4월 정도)
- 새미소와 정물 알오름을 제외하면 전망은 매우 뛰어나며, 날씨만 좋으면 환상적임.
* 금오름
- 효리 때문에 유명세를 탄 오름이라 오름길 및 둘레길이 잘 정비, 관리되고 있음.
- 금오름은 굼부리도 '왕메'라는 이름처럼 멋있고, 사방이 훤히 트여 주변 경관도 매우 뛰어나 감탄을 자아낼 정도이며 유명 관광지가 되어 있음.
*새미소
- 이시돌 목장의 성지처럼 꾸며져 있어 오름길은 아주 좋으나, 첨부 트랙처럼 오름 표지석 옆으로 오르면(비추) 오름길이 못까지는 하상 정도로 다소 안 좋음. 그외는 괜찮음.
- 전망은 정상(은총의 동산)에서 금오름이 조망되나 대체로 없음.
* 정물 알오름
- 열성 오름꾼이 고맙게도 나름대로 길을 만들어 놓아서 하상정도는 될 듯. 턈방 시마다 전지하는 정성이 꼭 필요. 원점회귀해서 정물오름으로
- 전망은 전혀 없으며 정상에는 여느 오름과 같이 묘가 자리하고 있는데 파묘가 되어 있어 오름길이 앞으로 안 좋아질 수도 있음.
* 정물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가 되어 있지만 쉽지는 않음. 오른편으로는 급경사로 나무계단이고, 왼편으로 오르는 길은 완경사여서 다소 나은 편임. 당오름으로 연결되는 하산길은 경사가 매우 급해서 스틱이 없으면 미끄러지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로 급함.
- 전망은 매우 뛰어남. 사방이 훤히 트여 있음.
* 당오름
- 정물오름에서 목장을 가로질러 담을 넘어 당오름 기슭에 이르는데 담을 넘은 다음부터가 다소 안 좋으나 걸을 만은 함. 트랙을 따라가다 보면 왼편으로 샛길이 보이는데 이 길이 하중이나 하하 수준으로 길이 안 좋아서 권하지 않음. 트랙 따라가는 것이 길도 좋고 전망도 좋음. 가시나무길 기슭을 지나면 길은 상중 수준이상으로 매우 좋음.
- 원형굼부리에다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전망은 최고 수준임.
*원물오름
- 당오름에서 목초지를 지난 후 원물오름 접근로가 안 좋은 편으로 갈 때마다 가시나무 등을 다듬는 수고가 꼭 필요. 여길 지난 후 능선길은 매우 좋음. *원물 오름 정류장으로 하산할 경우 정류장으로 내려오는 길이 급경사 이지만 걸을 만은 함.
- 전망은 매우 뛰어남. 바다 쪽, 한라산 쪽 다 좋음.
*감낭오름
- 원물오름 능선을 내린 후 감낭오름 오르는 길은 재선충길 처럼 뚫려있고 정상 주변만 다소 안 좋은 편임.
- 정상에서 전망은 거의 없었으나 한라산 쪽에 있는 소나무들을 벌목해 놓아서(전망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소나무들이 크기가 매우 큼) 대비악이 훤히 보이며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도 멋지게 보임.
이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금오름 | 427.5 | 178 | 거믄오름 금악 | 神이란 뜻인 금(검 감 곰)에 오름을 붙임. |
새미소 | 374.8 | 30 | 새미오름 천미악 | 오름 정상에 샘이 있는 데에서. 소는 연못 |
정물알오름 | 355.5 | 41 | 정수악난봉 | 정물오름에 딸린 알오름 |
정물오름 | 466.1 | 151 | 정수악 | 오름 기슭에 정물샘(안경샘)이라 불리는 샘물이 있음에 연유 |
당오름 | 473 | 118 | 당악 | 예전에 이 오름에 당이 있었던 데에서 |
원물오름 | 458.5 | 98 | 원수악 | 조선시대에 원(역원제의 원)이 있었던 곳으로 이 곳의 샘물을 원물이라고 했음. |
감낭오름 | 439.8 | 45 | 감목악 시(柹)목악 | 전에 이 오름에 감나무가 있었던 데에서 |





















아래는 정물오름에서의 전망. 멋있다




<아래는 당오름에서 전망, 역시 멋있다>





<아래는 감낭오름 원물오름에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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