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문수동정류장 - 명월오름 - 방주오름 - 갯거리오름 - 선소오름 - 만벵듸묘역 - 금오름 - 금오름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82번 또는 250번대 버스 탑승, 동광환승정류장3에서 783번 환승, 문수동정류장 하차 ☞ 버스 타고 올 때 : 금오름정류장에서 옵서버스 예약 탑승 ☞ 10km 고도상승500m 순 이동시간 3시간 ☞ 오름 및 오름길 : 갯거리오름과 선소오름은 하중에서 중하정도로 오름길이 대체로 안 좋고 일부는 하하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음. 그외는 오름길이 좋은 편임. 금오름 전망은 최고 수준이며, 명월오름과 갯거리오름도 전망이 좋으며, 선소오름 방주오름도 괜찮음. * 명월(밝은)오름 - 오름이 묘지로 이용되고 있어서 역시 벌초 후가 좋긴하지만 벌초 전이어도 별 문제는 없음. - 야트막한 오름이지만 비양도가 바로 보이며, 느지리 밝은오름 저지오름도 보인다. 노꼬메 바리메를 거느린 한라산도 조망이 가능하며, 선소 갯거리 금오름도 보이는 등 전망이 꽤 좋은 편임. * 방주오름 - 오름 가운데로 농로가 나 있어 오름길이 따로 없다. - 야트막한 동산으로 방주오름 비양도 느지리 밝은오름 저지오름 등이 보인다. * 갯거리오름 및 선소오름 - 그전에는 굼부리 앞으로 길이 있고, 오름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길이 꽤 잘 나 있었는데 이제는 거의 가시덤불화 되어 이용이 불가능하다. 갯거리와 선소 사이 도로에서 북동쪽 정상으로 바로 접근한 후, 다시 돌아나오는 수 밖에 없다. 선소오름도 역시 돌아 나오는 게 좋다. 억새와 띠 가시나무 사이로 길이 만들어져 있기는 한데 하중이나 하하 수준이다. 자칫하면 답사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길이 안 좋아질 수도 있어서 안타깝다. - 정상에서 전망은 꽤 좋다. 금오름은 물론이고 한라산 쪽으로는 이달봉 새별오름 주변의 오름과 바리메 노꼬메를 거느린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 금오름 - 효리 때문에 유명세를 탄 오름으로 당연히 오름길 및 둘레길이 잘 정비, 관리되고 있음. 임도에서 둘레길로 접근하는 길이 비코스인데 임도를 따라가다 보면 접근 가능한 곳이 여러 군데 있는데 트랙 상의 길이 그다지 나쁘지 않고 거리도 얼마 안되어 그냥 이용하면 됨. - 금오름은 굼부리도 '왕메'라는 이름처럼 멋있고, 사방이 훤히 트여 주변 경관도 매우 뛰어나 감탄을 자아낼 정도이며 유명 관광지가 되어 있음.
구분
표고
비고
별칭
이름의 유래
명월오름
148.5
39
밝은오름
달같이 환하고 반반하게 생겨서
방주오름
163.3
8
방제 방지 방저
?
갯거리오름
226
46
개꼬리 구미악 피문악 고림동오름
개가 꼬리를 끌고 누워 있는 모습 같아서
선소오름
253
69
선소악
오름의 지세가 극락세계 같다고 하여
금오름
427.5
178
거믄오름 금악
神이란 뜻인 금(검 감 곰)에 오름을 붙임.
문수동 명월오름 정상 명월오름 정상에서 명월오름 정상에서 저지오름 밝은오름 느지리 명월오름 정상에서. 노꼬메 바리메를 거느린 한라산이 어렴풋이 보이고 가까이에 보이는 것이 갯거리와 선소오름 요 동산이 방주오름 방주오름에서 본 비양도와 명월오름 방주오름에서 본 저지오름 밝은오름 느지리 갯거리오름 갯거리 정상 갯거리 정상에서 본 한라산 쪽 조망. 날씨가 좋으면 꽤 괜찮다. 갯거리에서 본 선소오름 선소오름 능선에서 본 금오름과 선소 굼부리 선소오름 능선에서 본 갯거리오름과 굼부리.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 조망도 좋다. 선서오름 정상 선소오름 정상에서 본 갯거리와 굼부리 선소오름 굼부리 섯알오름 희생자들이 모셔진 만벵듸묘역 선소오름과 갯거리오름 금오름 능선에서 본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