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성연목장 정류장 - 비치미 - 돌리미 - 목장길 - 족은돌리미 - 목장길 - 이승만별장 - 민오름 - 칡오름 - 거슨세미오름 안돌오름 정류장 (알선족이 - 웃선족이 - 대천환승정류장)
* 제주민속식품입구정류장- 비치미 - 민오름- 칡오름- 족은돌리미- 돌리미- 개오름 - 성읍2리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21(2)번 탑승 성연목장 (제주민속식품입구 정류장)하차(45~55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거슨세미오름 안돌오름 정류장에서 211(2)번 탑승. (대천환승정류장에서 211(2), 221(2)번 탑승)
*성읍2리정류장에서 221(2)번 탑승
☞ 11.3km 고도상승 450m 순 이동시간 4시간) * 12.8km 고도상승 500m 순이동시간 4시간 20분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하하에서 상상까지 다양하나 안 좋은 곳이 꽤 됨. 전망은 비치미, 돌리미는 괜찮으나, 족은돌리미는 전망이 전혀 없고 민오름 칡오름 알선족이 웃선족이 개오름은 일부 전망이 있지만 좋은 편은 아님.
*비치미
- 편백숲과 삼나무숲을 따라 가는 트랙의 길이 괜찮음. 하산길의 경우 많이 안 좋아질 가능성이 큼. 개오름 방향의 하산길의 경우 길이 여러 갈래이고 뚜렷하지 않아 헛갈릴 가능성이 많으나 철조망을 넘는 지점을 잘 찾아야. 오름길보다 내림길이 비교적 안 좋음. 능선길도 억새 띠 등으로 인 좋아짐.
- 타원형의 오름 능선을 따라가면서 사방의 모든 오름을 조망할 수 있었는데 소나무가 자라면서 전망이 안 좋아짐.
*돌리미
- 비치미 내려와서 돌리미 정상에 이르는 길도 띠가 무성하게 자라 나빠짐. 돌리미 정상에서 목장으로 내려오는 길은 중하나 하상 수준이며, 매해 다듬지 않으면 하하 수준까지도 나빠질 수 있는 정도로 잡목과 가시덩굴 사이로 길이 나 있음.
- 정상에서의 전망은 좋은 편으로 비치미를 배경으로 한라산도 조망되고, 개오름 및 바다 쪽으로도 훤히 조망됨.
*족은돌리미
- 오름길은 비코스로 하상 정도로 걸을 만은 함. 트랙에 유의하면서 입구를 잘 찾아야 함. 돌리미 기슭에서 족은 돌리미 기슭까지, 족은돌리미 기슭에서 민오름 또는 칡오름기슭까지는 목장을 가로질러 가야 하는데 도중에 철조망이 워낙 든든해서 트랙에 유의하면서 따라가는 것이 좋음.
- 전망은 전혀 없는데 목장에서 보는 전망은 그런대로 괜찮음.
*민오름
- 오름길은 이승만별장으로 오르는 길은 괜찮은 편이지만, 그외 목장에서 오르는 길이나 칡으름으로 내리는 길은 모두 중하나 하중 수준이며, 하하 수준까지. 잡목과 가시덩굴 사이로 만든 길이어서 갈 때마다 다듬는 수고를 해야 길이 유지될 수 있음. 칡오름으로 내려오는 길은 목장에 가까워 올수록 애매해짐. 정상 능선길은 중중이나 중하 정도는 됨. 특히 목장에서 오르는 길의 경우(트랙2) 철조망을 넘는 것이 좀 성가시고, 기슭에서 입구는 잘 보면서 찾아야 하고 거리는 10m도 안 되지만 길이 안 좋음.
- 전에는 사방을 조망할 수도 있고 전망이 괜찮았는데, 정상에 소나무가 자라서 전망을 많이 가리고 있음. 이 소나무들 때문에 시원한 맛이 사라짐.
*칡오름
- 오름길은 중하에서 하중 수준인데 역시 하하 수준까지 나빠질 가능성이 많은 곳으로 곳곳에 가시덩굴이 자리 잡고 있음. 민오름 내려서 목장을 지나면 바로 목장관리사?가 보이는데 관리사 옆으로 지나가야 해서 주인이 있으면 한 소리 들을 수도 있음. 선족이로 갈 경우 칡오름 내려서 임도에 이르러 100m쯤 가면 목장 입구인데 목장입구 반대편으로 방역상 출입금지라는 표시가 되어 있음.
- 정상에서는 둔지봉에서 동거문오름까지 조망되는 등 전망은 괜찮음. 아부오름이 가장 잘 보이는?오름.
*알선족이 웃선족이
- 오름길은 하중이나 하하 수준으로 고사리 꺾으러 다니는 고사리길임. 억새밭 곳곳에 가시덩굴이 도사리고 있음.
- 정상에서는 거친오름에서 거슨새미까지 조망됨.
*개오름
- 오름길이 잘 정비되어 있음. 목장에서 입구까지 새로 길을 만들어 목장을 거치지 않아도 됨. 둘레길은 최고의 수준으로 일부러라도 걸어보면 좋을 듯. 오르내림길은 급경사임. 내림길(남쪽)도 야자매트와 안전봉 및 줄을 설치해 놓았음. 돌리미에서 갈 때 비치미 기슭에서 연결로가 비코스로 목초지도 건너야 하는데, 다소 안 좋기는 하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음.
- 정상에서는 영주산에서 대록산까지 조망이 가능하고 반대편으로 비치미 주변을 볼 수 있는데 시원한 느낌은 부족함. 둘레길에서도 나무 사이로 조금씩 전망은 있지만 전망보다 둘레길 자체가 좋음. 웨딩 사진 장소로 알려져서 말목장에 허가를 받으라는 안내 표시가 있는데 오름 탐사는 제외됨.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비치미 | 344.1 | 109 | 횡산 | 꿩이 나는 모습과 비슷해서, 가로 길게 누워 있어서 |
돌리미 | 311.9 | 82 | 석액악 | 등성이가 둥그렇게 돌려져 있어서, 오름의 이마에 해당되는 부분에 바위가 있어서 |
족은돌리미 | 274 | 24 | ||
민오름 | 362 | 102 | 민악 | 나무가 없고 풀밭으로 덮여서 |
칡오름 | 303.9 | 49 | 갈악 | 칡이 많이 자라서 |
알선족이 | 291.2 | 21 | 하선족이악 | |
웃선족이 | 307.3 | 32 | 선족이악 | 선족이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 |



돌리미 족은돌리미 세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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