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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오름 가기

비치미 돌리미 족은돌리미 민오름 칡오름 알선족이 웃선족이(개오름)

by 머털이가 2025. 1. 4.

☞ 경로 : 성연목장 정류장 - 비치미 - 돌리미 - 목장길 - 족은돌리미 - 목장길 - 이승만별장 - 민오름 - 칡오름 - 거슨세미오름 안돌오름 정류장 (알선족이 - 웃선족이 - 대천환승정류장)
* 제주민속식품입구정류장- 비치미 - 민오름- 칡오름- 족은돌리미- 돌리미- 개오름 - 성읍2리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21(2)번 탑승 성연목장 (제주민속식품입구 정류장)하차(45~55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거슨세미오름 안돌오름 정류장에서 211(2)번 탑승. (대천환승정류장에서 211(2), 221(2)번 탑승)
*성읍2리정류장에서 221(2)번 탑승
☞ 11.3km  고도상승 450m  순 이동시간 4시간) * 12.8km 고도상승 500m 순이동시간  4시간 20분
☞ 오름 및 오름길 : 오름길은 하하에서 상상까지 다양하나 안 좋은 곳이 꽤 됨.  전망은 비치미, 돌리미는 괜찮으나, 족은돌리미는 전망이 전혀 없고 민오름 칡오름 알선족이 웃선족이 개오름은  일부 전망이 있지만 좋은 편은 아님.
*비치미
- 편백숲과 삼나무숲을 따라 가는 트랙의 길이 괜찮음.  하산길의 경우 많이 안 좋아질 가능성이 큼. 개오름  방향의 하산길의 경우 길이 여러 갈래이고 뚜렷하지 않아 헛갈릴 가능성이 많으나 철조망을 넘는 지점을 잘 찾아야. 오름길보다 내림길이 비교적 안 좋음. 능선길도 억새 띠 등으로 인 좋아짐.
- 타원형의 오름 능선을 따라가면서 사방의 모든 오름을 조망할 수 있었는데 소나무가 자라면서 전망이 안 좋아짐.
*돌리미
- 비치미 내려와서 돌리미 정상에 이르는 길도 띠가 무성하게 자라 나빠짐. 돌리미 정상에서 목장으로 내려오는 길은 중하나 하상 수준이며, 매해 다듬지 않으면 하하 수준까지도 나빠질 수 있는 정도로 잡목과 가시덩굴 사이로 길이 나 있음.  
- 정상에서의 전망은 좋은 편으로 비치미를 배경으로 한라산도 조망되고, 개오름 및 바다 쪽으로도 훤히 조망됨.
*족은돌리미
- 오름길은 비코스로 하상 정도로 걸을 만은 함. 트랙에 유의하면서 입구를 잘 찾아야 함. 돌리미 기슭에서 족은 돌리미 기슭까지, 족은돌리미 기슭에서 민오름 또는 칡오름기슭까지는 목장을 가로질러 가야 하는데 도중에 철조망이 워낙 든든해서 트랙에 유의하면서 따라가는 것이 좋음. 
- 전망은 전혀 없는데 목장에서 보는 전망은 그런대로 괜찮음.
*민오름
- 오름길은 이승만별장으로 오르는 길은 괜찮은 편이지만, 그외 목장에서 오르는 길이나 칡으름으로 내리는 길은 모두 중하나 하중 수준이며, 하하 수준까지. 잡목과 가시덩굴 사이로 만든 길이어서 갈 때마다 다듬는 수고를 해야 길이 유지될 수 있음. 칡오름으로 내려오는 길은 목장에 가까워 올수록 애매해짐. 정상 능선길은 중중이나 중하 정도는 됨. 특히 목장에서 오르는 길의 경우(트랙2) 철조망을 넘는 것이 좀 성가시고, 기슭에서 입구는 잘 보면서 찾아야 하고 거리는 10m도 안 되지만 길이 안 좋음. 
- 전에는 사방을 조망할 수도 있고 전망이 괜찮았는데, 정상에 소나무가 자라서 전망을 많이 가리고 있음. 이 소나무들 때문에 시원한 맛이 사라짐. 
*칡오름
- 오름길은 중하에서 하중 수준인데 역시 하하 수준까지 나빠질 가능성이 많은 곳으로 곳곳에 가시덩굴이 자리 잡고 있음. 민오름 내려서 목장을 지나면 바로 목장관리사?가 보이는데 관리사 옆으로 지나가야 해서 주인이 있으면 한 소리 들을 수도 있음. 선족이로 갈 경우 칡오름 내려서 임도에 이르러 100m쯤 가면 목장 입구인데 목장입구 반대편으로 방역상 출입금지라는 표시가 되어 있음. 
- 정상에서는 둔지봉에서 동거문오름까지 조망되는 등 전망은 괜찮음. 아부오름이 가장 잘 보이는?오름.
*알선족이 웃선족이
- 오름길은 하중이나 하하 수준으로 고사리 꺾으러 다니는 고사리길임. 억새밭 곳곳에 가시덩굴이 도사리고 있음. 
- 정상에서는 거친오름에서 거슨새미까지 조망됨.
*개오름
- 오름길이 잘 정비되어 있음. 목장에서 입구까지 새로 길을 만들어 목장을 거치지 않아도 됨. 둘레길은 최고의 수준으로 일부러라도 걸어보면 좋을 듯. 오르내림길은 급경사임. 내림길(남쪽)도 야자매트와 안전봉 및 줄을 설치해 놓았음. 돌리미에서 갈 때 비치미 기슭에서 연결로가 비코스로 목초지도 건너야 하는데, 다소 안 좋기는 하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음.
- 정상에서는 영주산에서 대록산까지 조망이 가능하고 반대편으로 비치미 주변을 볼 수 있는데 시원한 느낌은 부족함. 둘레길에서도 나무 사이로 조금씩 전망은 있지만 전망보다 둘레길 자체가 좋음. 웨딩 사진 장소로 알려져서 말목장에 허가를 받으라는 안내 표시가 있는데 오름 탐사는 제외됨.

구분표고비고별칭이름의 유래
비치미344.1109횡산꿩이 나는 모습과 비슷해서, 가로 길게 누워 있어서
돌리미311.982석액악등성이가 둥그렇게 돌려져 있어서, 오름의 이마에 해당되는 부분에 바위가 있어서
족은돌리미27424  
민오름362102민악나무가 없고 풀밭으로 덮여서
칡오름303.949갈악칡이 많이 자라서
알선족이291.221하선족이악 
웃선족이307.332선족이악선족이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

트랙2

돌리미 족은돌리미 세부도

민오름 칡오름 세부도
알선족이 웃선족이 세부도
비치미 돌리미 세부도
비치미 가는 길에서 왼편이 비치미, 오른편은 개오름
비치미 능선에서 본 개오름
비치미 능선에서 본 가족오름(장자오름 모지오름 따라비 새끼오름), 장자오름은 낮아서 분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비치미 굼부리를 배경으로 높은오름 다랑쉬 문석이 동거미 백약이 좌보미오름
비치미 능선에서 한라산. 왼편에 대록산 소록산이 보이고 바로 앞에 성불오름이 보인다
한라산에서 오른편 끝으로 부소오름과 검은오름까지 훤히 보인다.
돌리미 정상
돌리미 정상에서 본 비치미
돌리미 정상에서 본 전망. 가운데 오름이 족은돌리미
목장에서 본 족은돌리미
족은돌리미 정상. 족은돌리미 길이 대체로 이런데 생각보다 가시덩굴이 적어 걸을 만은 하다.
족은돌리미에서 목장길 따라 오면서 본 민오름
지적 기준점은 서쪽 정상에 있다.
민오름 정상 능선에서 본 전망. 아부오름과 높은오름, 오른편으로 문석이와 동거문이오름이 보인다
칡오름 정상 능선에 본 전망. 다랑쉬 높은오름 아부오름 동거문이 백약이
칡오름 정상.
정상 표시를 대구 산행꾼이 해놓았다는 것이 제주도의 오름 관리에 뭔가 시사하는 것이 있지는 않은지?
칡오름 정상에서 전망. 둔지봉 당오름 돗오름 다랑쉬 높은오름 아부오름 동거믄이. 
알선족이 정상 능선에서. 체오름 안돌오름 거슨샘이
알선족이 정상에서. 거친오름 체오름 돌오름
웃선족이 정상에서. 거슨새미 다랑쉬 높은오름 칡오름 백약이 민오름
웃선족이 정상에서. 체오름 안돌오름 거슨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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