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 : 미타요양원(양수동입구) 정류장 - 낭끼오름 - 수산 한못 - 뒤굽은이 - 돌믜오름 - 궁대오름 - 풍력생태길입구정류장(손지오름 - 손지오름 정류장
*손지오름으로 시작하여, 올 때는 옵서버스 이용하는 것이 교통편이 가장 좋음. 풍력생태길입구 정류장- 뒤굽은이- 수산한못 - 낭끼오름- 돌미오름 - 궁대악 - 손지오름 - 손지오름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11(2)번 탑승 미타요양원정류장(양수동입구) 하차(1시간 소요, 확인 후 탑승요)* 손지를 제외하면 금백조 경유 211(2)번 탑승, 풍력생태길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반대로 진행해야 교통편 이용이 편함.
☞ 버스 타고 올 때 - 손지오름정류장에서 211(2)번 탑승. 또는 600m 쯤 걸어 다랑쉬오름입구 손지오름 정류장에서 810-2번 탑승, 대천환승정류장에서 211(2), 221(2)환승.
*풍력생태길입구 정류장은 옵서버스 2시이후 이용가능. 정류장번호 성산73(전화 1877 - 8257). 도착 10분전 전화신청
☞ 14.5(11.6)km, 고도상승 450(150)m, 순 이동시간 4시간(3시간). 20000보.
*12.8km 고도상승 350m 순 이동시간 3시간20분
☞ 오름길 및 오름 : 하중이나 하상 정도로 안 좋은 곳이 많다. 뒤굽은이에서 수산한못, 돌미오름 진입로, 손지오름길 등, 특히 손지오름 분화구 둘레길은 하하수준으로 나쁨.
수산한못에서 포장로로 나올 경우에는 아스팔트길 800m 정도를 걸어야 하는데 갓길 확보가 다소 미비해 과속 차에 위험(그럼에도 트랙 3을 추천). 그외 오름길은 포장로나 혹은 잘 정비된 오름길임. 뒤굽은이를 제외하고는 전망이 좋음. 특히 낭끼 돌믜오름은 전망이 매우 빼어남. 수산 한못은 이제 관광지가 되고 있는 듯.
*궁대악
- 자연생태공원으로 관리하고 있어서(입장료 없음)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음. 성산 공동묘지 쪽에 후문이 있었으나 폐쇄되어 아쉬움. 여기가 개방되면 성산공동묘지 정류장에서 쉽게 접근 가능.
- 전망은 없는 오름인데 전망대를 2곳 만들어 놓았지만 빼어난 편은 아님.
*돌미오름
-오름길은 목장길로 아주 좋으나 출입문에 출입제한 표시가 있음. 내려오는 길도 굼부리 둘레길까지는 좋은데 그 후부터는 불편할 수 있음.
-자그마한 오름이나 원형굼부리도 이쁘고, 전망이 매우 뛰어남.
*뒤굽은이(후곡악)
- 목장길로 접근하려면 정비도 안하고 이용도 안하고 있어 일부지역은 길 찾기도 어려울 정도의 하하 수준으로 추천하지 않음(고사리철에 오히려 길이 하상 정도로 괜찮음?). 오름 정상부터 오름길은 삼나무 편백 숲길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매우 기분 좋은 길인데 입구에 양봉을 하고 있어 불편함.
- 전망은 숲 사이로 조금씩 보이는 정도이고 정상에서도 일부 조망이 가능함. 영주산, 좌보미 등.
*낭끼오름
- 오름길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정상에는 나즈막한 전망대가 있음.
- 사방이 훤히 트여 전망이 좋음.
*수산한못은 관광지 혹은 유원지가 되어가는 듯.
구분 | 표고 | 비고 | 별칭 | 이름의 유래 |
궁대악 | 238.8 | 54 | 궁대오름 | 활 처럼 생겼다고 해서 |
돌미 | 185.1 | 40 | 돌리미 돌산 | 오름 등성이가 돌아앉아 있어서, 돌로 된 오름의 꼬리가 흘러내려서 |
뒤굽은이 | 206.2 | 36 | 뒤꾸부니, 후곡악 | 뒤로 굽어있는 모양이어서 |
낭끼오름 | 185.1 | 40 | 낭케오름 남거봉 남관봉 | 나무가 많이 자라는 지역이어서. 갓(관)을 벗어 놓은 모양이어서 |
손지오름 | 255.8 | 76 | 손지봉 손지악 | 오름(굼부리) 모양이 한라산과 비슷하다 하여 한라산의 손자(손지)라고 |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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