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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오름 가기

(어도오름) 말젯과오름 샛과오름 과오름 고내봉

by 머털이가 2025. 4. 9.

☞ 경로 : 곽지모우물 정류장 - 말젯과오름 - 샛과오름 - 과오름 - 올레길 - 애월공동묘지 - 고내봉 - 하르방당 - 고릉유사터 - 고내리버스 정류장
*(봉성리서성동정류장 어도오름 버들못 샛과오름 말젯과오름 밭작물연구단지 큰과오름 애월리공동묘지  고내봉 고내리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 202번 탑승 곽지모우물하차(45분 소요)
*터미널에서 291번 탑승 봉성리서성동정류장 하차(1시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고내리버스정류장 202번 또는 270번
☞ 10km 고도상승 350m 순 이동시간 3시간
*12.5km 고도상승 370m 순이동시간 3시간 반
☞ 오름 및 오름길 : 과오름은 하하에서 중하 정도로 안 좋은 편이며 . 막혀 있던 서쪽입구도 지금은 다닐만하게 어느 열성 오름꾼이 닦아 놓음. 답사할 때 마다 나무하나라도 자르면서 봉사하는 마음이 절실한 오름임. 굼부리는 밭작물연구단지로 활용하그 있는데 출입금지는 아니고 일반인 출입자제로. 고내봉은 상중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지만 고릉유사길은 거의 막히기 직전으로 이대로 가면 내년 장마철 이후로는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 과오름의 경우 벌초 후 3월까지 정도 추천. 과오름은 숲 사이로 일부 조망이 가능한 정도이나 고내봉은 전망대보다는 오히려 남쪽 능선길에서 보는 전망이 뛰어남. 어도오름은 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데 다시 재정비에 들어가는 듯. 정상 부근이 거의 비코스로 안 좋은데 거리가 짧아 별로 문제는 안됨
*트랙2는 보광사쪽에서 고내봉을 오르고 고릉유사터에서 옛길로 나가는 트랙임.
*말젯과오름
- 다음지도에 표시된 것은 샛과오름의 한 봉우리이고 광명사 북쪽에 있는 것이 말젯과오름. 농로 옆으로 조금 오르면 정상에 이르는데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님.
- 전망은 전혀 없음.
*샛과오름
- 말젯에서 빠져나와 농로를 거쳐 오름. 묘 이장하면서 길이 만들어진 듯. 능선길은 트랙터 길?로 하상 정도. 정상 부근은 공동묘지로 이용되고 있고, 길이 오히려 매우 안 좋은 편임.
- 정상에서 전망은 새별오름, 이달봉에서 비양도까지 조망됨.
*과오름
- 오름길은 예전에 잘 정비해 놓았지만 지금은 이용이 저조하여 하하에서 중하 정도로 안 좋은 편임. 서쪽 입구는 잡초 잡목으로 막혀 진입이 불가. 장마철 이후 11월 정도까지는 잡초 잡목을 이기기가 어려울 정도이므로 12월~ 3, 4월 정도까지 답사를 권함. 정비를 잘하면 아주 훌륭한 산책 코스가 될 수도 있는데 곽지해수욕장에 밀려서인지 마을이나 읍에서 관심이 없는 듯해서 아쉬움. 과오름 굼부리는 밭작물연구단지로 이용하고 있으며  출입을 통제하지는 않는 듯.
- 숲 사이로 조금씩 바리메 노꼬메 한라산 등이 드문드문 보이나 시원하지는 않음. 묘에서 숲사이로 산세미 천아오름 붉은오름 한라산 검은데기 노꼬메 등이 보임.
*고내봉
- 오름길은 잘 정비가 되어서 상중 수준으로 최고임. 단지 고릉유사터 탐방길은 관리가 소홀해서 하중에서 하상 정도로 나쁨. 고릉유사터에서 나올 때 그냥 트랙 따라 내려오는 것이 좋을 듯. 그전 길이 마지막부분에 철조망으로 막아 놓아서 그 위로 지나야 하는데 하중이나 하상정도로 안 좋음. 앞으로 정비 안하면 내년 장마철 이후부터는 탐방불가가 거의 확실시 됨.
- 전망은 고내봉 정상에 데크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서 사방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지만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고, 오름길 도중에 해송 사이로 보이는 한라산 쪽 전망이 아주 좋음. 고릉유사터는 가는 길 전망이 괜찮으며 고릉유사터도 잘만 다듬으면 좋은 볼거리가 될 수 있는데 방치되어 있는 느낌이라 아쉬움.
*어도오름
- 오름길은  중상에서 상하 수준으로 좋음 .자연 잔디길 혹은 나무데크, 나무계단 타이어 매트 등으로 단장됨. 단지 정비가 안 된 정상 주변은 하상 정도로 안 좋으나 거리가 짧아 별로 문제가 안 됨. 낡은 곳을 보수 혹은 교체 준비 중임. 구몰동을 거쳐 과오름까지 가는 길이 3km 남짓되나 크게 지루하지는 않음.
- 정상에서 전망은 전혀 없으나 기슭이나 굼부리로 접근하는 오름길에서 보이는 한라산 및 오름군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

구분표고비고별칭이름의 유래
말젯과오름102.513족은과오름 
샛과오름10060샛오름 
과오름15585큰오름 곽오름
와오름 곽악
성냥곽과 같다고 하여, 곽에서 'ㄱ'이 탈락하여. 소가 누워있는 모야이어서 와우봉에서 와오름으로
고내봉175.3135고니오름 고노오름 망오름고내리 마을이름의 전이되어, 봉수대가 있었던 데에서

광명사 위가 말젯과오름, 곽지리공동묘지 아래가 샛과오름 정상이고, 96.0으로 표시된 곳이 다음지도 등에서 말젯으로 되어있는데 샛과오름의 한 봉우리. 샛과오름의 말굽형 굼부리가 뚜렷이 보인다.

1997제주도에서 발간한 제주의 오름 공식보고서 과오름46 샛과오름47 말젯과오름48

말젯과오름 정상 부근에 고씨집안 묘가 자리하고 있다
말젯과오름 정상. 나의 오름도우미 9만원짜리 전동가위. 말젯과오름 등 과오름 탐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포제단이 새로 정비되었다. 입구에 해태돌상이 있다.
샛과오름 정상. 샛과오름은 공동묘지로 이용되고 있다.
샛과오름 정상에서 비양도
샛과오름 정상에서 보이는 전망. 괴오름 북돌아진에서 새별 이달봉을 거쳐 금오름 어도오름까지 조망된다.
샛과오름은 이 돌 계단으로 내려와야 한다.
과오름 삼각점. 정상은 좀더 가야
과오름 정상 능선 숲사이로 보이는 전망. 납읍마을과 저 멀리 바리메에서 이달봉까지 군락이 자리잡고 있다.
정상 능선에 있는 묘. 숲 사이로 노꼬메가 보인다. 이 묘 덕에 이후 길이 많이 좋아진다.
과오름 굼부리. 새로 정비해서 빝작물. 연구소로 이용하고 있다. 이 길을 잘 이용하면 과오름 답사가 쉬울 수도 있다.
과오름 내려 온 후 올레길에서 본 고내봉
과오름 내려 온 후 올레길에서 본 전망
고내봉 가는 길에서 되돌아본 과오름
고내봉 오르다 본 전망
고내봉 오르다 보이는 전망. 날씨만 도와준다면 볼 만하다.
고내봉 북쪽 능선 전망터. 여기 산불감시 초소도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도 시원하게 보인다.
고내봉 정상
고내봉 정상의 전망. 과오름 어도오름.
고내봉 정상 전망. 수산봉과 그 뒤로 도두봉과 파군봉.
고릉유사터는 이 골짜기에 있다.
고릉유사터
고릉유사터에서 본 고내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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