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곶자왈 도립공원

☞ 경로 : 삼정지에듀정류장 - 매표소(안내소) - 테우리길 - 가시낭길 - 한수기길 - 빌레길 - 오찬이길 - 빌레길 - 테우리길 - 안내소 - 삼정지에듀정류장

☞ 버스 타고 갈 때 : 터미널에서 255번 탑승, 삼정지에듀정류장 하차(1시간 소요)

☞ 버스 타고 올 때 : 삼정지에듀정류장에서 255번 탑승

☞ 9.5km(가시낭길과 빌레길 중복코스 포함)  순 이동시간 2시간 50분

☞ 곶자왈길 : 자연 상태 그대로의 길은 거의 대부분 돌길로 걷기에 편안하지 않음. 하상에서 중하 정도. 빌레길은 그나마 괜찮은 편으로 중중에서 중상 정도 됨. 테우리길과 오찬이길 일부에만 야자매트나 나무데크로 정비되어 있고, 나머지는 거의 대부분 자연상태의 전형적인 곶자왈길인 돌길로 걷기에 편한 편은 아님.

- 전망은 전혀 없는데 전망대를 높게 만들어(4층 높이) 놓아서 전망은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직접 조망하지는 못함. 가시낭길과 오찬이길은 생략해서 탐방해도 무방할 듯. 겨울철에 탐방하면 곶자왈의 초록을 느낄 수 있어 좋고, 날씨가 좋을 때 탐방하면 숲 사이로 햇볕이 비쳐서 더 좋을 듯. 

- 곶자왈길 중간중간에 4.3유적지나 풍혈 숯가마터 용암관련 흔적들이 있고 설명도 하고 있지만 크게 와 닿지는 않음.  

- 입장료는 1000원으로 부담은 없고, 게다가 제주도민은 무료임.

대부분 이런 돌길이다.

테우리 가시낭 한수기길 분기점 쉼터

괜찮은 아이디어인 듯. 정답은 바로 들면 있음.

인위적으로 만든 듯함.

빌레길의 특징. 길이 이렇게 빌레로 이루어져서 그나마 걷기에 괜찮다.

전망대가 4층으로 되어 있어 사방 조망이 가능한 듯.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아래에 전망대에 있는 사진을 담아 옴.

전망대의 사진

전망대의 사진

전망대에서 날씨가 흐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빌레길 테우리길 오찬이길 분기점 쉼터

한수기길 오찬이길 빌레길 분기점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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